오늘 개업한 커피체인점 T모브랜드에서
네시간 일을 하고 왔어
진짜 바보된 기분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하루 교육을 받긴했는데
교육받았던게 0.1이라면 모르는게 99.99999
아는게 하나도 없으니까 주문받을때도 버벅대고 소심해지고, 본사에서 온 매니저는 답답하니까 계속 정색하고ㅠㅠ....
오픈매장이 힘들단 말이 오늘에서야 이해 되더라
다른데서 알바할땐 몇일에 거쳐서인수인계해주면서 이것저것 설명해줬었는데, 그랬는데 여긴 그런게 없고 바로 알아서 눈치껏 잘해야되니까 더 힘들었던거같아. 10시간같은 4시간이였음 ㅠㅠㅠㅠㅠ
이 전에 ㅍㄹㅂㄱㄸ 일했어서 음료,빙수제조같은건 해봤으니까 안힘들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착각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알바 붙은것들 버리고, 가깝다고 여기 온 나덬이 너무 한심하다....... 동네에 괜찮은 알바자리 뜨면 바로 옮길 생각이야.... 혹시나 비경력자인데 체인점 오픈매장을 갈 생각 하고있는 덬들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길 바래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