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멍뭉이는 11년 된 페키니즈임
원래 나랑 안자고 엄빠와 함께 잠.
내가 같이 자려고 데리고 와도 슬며시 안방으로 가는 냉정한 영감님이심ㅠ
지난주에 왠일로 내 침대에 올라와서 내 발밑에서 주무시길래 완전 좋았지!!
근데 애매한 위치에 자리잡아서 내가 뒤척이다 발로 참ㅠ
깜놀하신 우리 영감님...다시 자리를 잡고 주무시고 나도 다시 자리를 잡는데 또 발로 차버린...ㅠㅜㅠ
우리 영감님..두번은 못참겠는지 안방으로 가셔버렸따..
다시는 나랑 안자겠네 했는데 어제밤 다시 내 침대를 찾아주셨댜!!!!
이번엔 발밑이 아니라 완전 벽쪽에 자리를 잡으시고 주무신 우리 영감님ㅠ
나도 벽쪽이면 우리 영감님 발로 안차겠다 안심하고 꿀잠 잤지!!이때까진 우린 행복했었따.
근데..새벽에 뒤척이다 주먹으로 우리 영감님을 또 때림ㅠ
꿀잠자다 얻어맞으신 우리 영감님은 뒤도 안보고 나가버리셨따..이제 다신 같이 못자겠지? 8ㅅ8
원래 나랑 안자고 엄빠와 함께 잠.
내가 같이 자려고 데리고 와도 슬며시 안방으로 가는 냉정한 영감님이심ㅠ
지난주에 왠일로 내 침대에 올라와서 내 발밑에서 주무시길래 완전 좋았지!!
근데 애매한 위치에 자리잡아서 내가 뒤척이다 발로 참ㅠ
깜놀하신 우리 영감님...다시 자리를 잡고 주무시고 나도 다시 자리를 잡는데 또 발로 차버린...ㅠㅜㅠ
우리 영감님..두번은 못참겠는지 안방으로 가셔버렸따..
다시는 나랑 안자겠네 했는데 어제밤 다시 내 침대를 찾아주셨댜!!!!
이번엔 발밑이 아니라 완전 벽쪽에 자리를 잡으시고 주무신 우리 영감님ㅠ
나도 벽쪽이면 우리 영감님 발로 안차겠다 안심하고 꿀잠 잤지!!이때까진 우린 행복했었따.
근데..새벽에 뒤척이다 주먹으로 우리 영감님을 또 때림ㅠ
꿀잠자다 얻어맞으신 우리 영감님은 뒤도 안보고 나가버리셨따..이제 다신 같이 못자겠지?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