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는데 거기서 어떤 남자가 여자한테 차로 데려다줄테니까 타라고해서 여자가 안탄닥느한뒤 그 뒤에 남자가 여자납치해서 죽이는거 보고 갑자기 생각난 에피소드임.
어렸을ㄸㅐ라고해도 중딩때긴하지만
그때 난 큰 길가에서 채연의 둘이서를 부르면서 집 가고있었는데( 큰 길가라고해도 차가 많이 없었어)갑자기 차 클락션소리가들리길래 무시하고 갔더니 또 빵빵소리가들려서 옆은보니까 검정색 승용차가 있는거야 그리고나서 창문이 열리더니 ㅇㅇ가려면 어떻게 가냐고 하길래 쭉가서 조ㅏ회전보이면 하라그랬더니 설명으론 못알아 듣겠다고 나보고 타서 가르쳐달라고 하는거야.
난 순간 타고 가르쳐줘야하나 했는데 갑자기 퍼뜩 든 생각이 내가 이 차를타고 가다가 인신매매당하면 어떻하지 생각이드는거야.
게다가 이상한게 정말 ㅇㅇ으로 가려면 표지판만 봐도되고 길이 한정적이거든 그래서 못알아듣겠다는게 설명이 안됨ㅇㅇ
지금은 성폭행이다뭐다 이런것때문에 난리지만 그때는 인신매매나 장기적출이 더 난리였던 때라 그래서 아니라고 하다가 전화오는척하고 전화받고 지금 집앞이라고 하면서 뛰어서 마트쪽으로 도망침. 지금 생각하면 그생각이 든게 다행이었음 그 차는 잠깐 거기 있다가 갔고..
엄마도 그 이야기듣고 천만다행이라고하셨고ㅜㅜ
괜한의심일수도 있긴했지만ㅎㅎ
지금이나 그때나 참 무섭다ㅜㅜ
어떻게 끝내야할지모르겠지만 모르는사람이 그러면 다들 조심하길!!
어렸을ㄸㅐ라고해도 중딩때긴하지만
그때 난 큰 길가에서 채연의 둘이서를 부르면서 집 가고있었는데( 큰 길가라고해도 차가 많이 없었어)갑자기 차 클락션소리가들리길래 무시하고 갔더니 또 빵빵소리가들려서 옆은보니까 검정색 승용차가 있는거야 그리고나서 창문이 열리더니 ㅇㅇ가려면 어떻게 가냐고 하길래 쭉가서 조ㅏ회전보이면 하라그랬더니 설명으론 못알아 듣겠다고 나보고 타서 가르쳐달라고 하는거야.
난 순간 타고 가르쳐줘야하나 했는데 갑자기 퍼뜩 든 생각이 내가 이 차를타고 가다가 인신매매당하면 어떻하지 생각이드는거야.
게다가 이상한게 정말 ㅇㅇ으로 가려면 표지판만 봐도되고 길이 한정적이거든 그래서 못알아듣겠다는게 설명이 안됨ㅇㅇ
지금은 성폭행이다뭐다 이런것때문에 난리지만 그때는 인신매매나 장기적출이 더 난리였던 때라 그래서 아니라고 하다가 전화오는척하고 전화받고 지금 집앞이라고 하면서 뛰어서 마트쪽으로 도망침. 지금 생각하면 그생각이 든게 다행이었음 그 차는 잠깐 거기 있다가 갔고..
엄마도 그 이야기듣고 천만다행이라고하셨고ㅜㅜ
괜한의심일수도 있긴했지만ㅎㅎ
지금이나 그때나 참 무섭다ㅜㅜ
어떻게 끝내야할지모르겠지만 모르는사람이 그러면 다들 조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