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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요즘 사람들이 너무 각박한거같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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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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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지하철을 탔는데 앞에 애 엄마랑 어린애가 앉아있었는데 애가 혼자 한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었어
나이는 내가 잘 가늠이 안서는데 대충 걸어다닐수는 있는데 사람 많은데는 어른이 안고다녀야되는 정도 사이즈...?
근데 앞쪽에서 어르신이 약간 눈치주시는거같더라고 이때는 이어폰 꽂고있어서 잘 못들었는데 애는 안고타면되지 왜 자리 차지하냐는투로?
어르신이래봐야 한 50대 중후반정도 되보이는 아저씨긴 했는데 좀 소리가 커져서 이때부터 봤는데
결국 애엄마가 애 무릎에 앉히고 자리 비켜주더라...
그래도 그정도 되는 애 계속 안고있으려면 힘들거같은데 너무 각박한거같음....
갓난쟁이 눕혀놓은것도 아니고 애 앉아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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