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주선자랑 3명이서 보려구 하다가 소개팅녀가 급회식 잡아서 파토
2번째는 연락처 받아서 날짜 잡고 약속 4시간전에 소개팅녀에 감기로 파토
이제 다시금 날짜 잡은게 낼이다 ㅋㅋㅋㅋ
원래 2번째 만나려고 할 때 연락처 받고 카톡으로 날짜만 잡고 연락않했거든
근데 2번이나 연기되다 보니 뭐랄까 될대로 되라지 싶어서 지금은 간간히 카톡 주고 받는다.
원래 만나기 전에 연락 많이 하는거 별로라구 생각하는데.....연기 되다보니
너무 연락않하기는 좀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야.
근데 웃긴거는 카톡 좀 주고 받다보니 주선자가 나에 대해 암것도 않말해준 것 같아
사진 안보여주는 거는 그렇다치고 여자분한테 내 나이도 안말해주고 사는 곳만 말해준것 같다 ㅋㅋㅋㅋ
소개팅녀는 카톡 프사가 본인 사진이라서 난 얼굴은 아는데
소개팅녀는 내 얼굴을 모르고 뭔가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
구렇다고 굳이 내 사진을 보내고 싶은거는 아니지만...ㅋㅋㅋ
암튼 애프터정도 신청하는 것만 성공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