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안 담담한 슬픔을 말하는 글이나 노래가 뭔지 진심으로 궁금한 후기
405 4
2018.04.20 12:54
405 4

내가 과거에 좀 슬펐던 일이나 그런 거 쓰면 사람들 평이 다 똑같아. 슬픈 얘기를 담담하게 썼대. 

근데 난 잘 이해가 안 가는게.... 내가 초딩도 아니고 글 쓰면서 넘 슬펐다 흑흑 엉엉...이런 식으로 쓸 수도 없잖아......

난 표현할대로 했는데도 왜 담담하다는 평을 듣는지 그냥 순수하게 궁금하거든.....


그리고 막 발라드도 대부분이 너무 담담한데 슬프게 부른다...이런 평 듣는 가수나 노래가 많잖아.

근데 가수들도 노래 부를때 대놓고 통곡하면서 부를 순 없을텐데...... 

내가 볼땐 충분히 슬픔을 표현하는데 왜 대부분의 노래들이 담담하다는 평을 듣는지 궁금해....


비교가 되는 안 담담한 슬픔들이 있으니까 슬픈데 담담하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걸텐데 

그럼 안 담담하게 슬픈 영화나 책이나 노래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덬들한테 물어보고 싶어ㅠㅠㅠㅠ  

내가 워낙 보고 듣고 읽은 게 적어서 내가 아는 컨텐츠들 중에선 비교하기가 넘 힘들거든ㅠㅠ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410 05.21 19,19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77,75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12,5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87,15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73,2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24 그외 덬들아 갑자기 부정출혈이면 바로 병원가야해??ㅜㅜ 4 14:12 78
179123 그외 병원 오늘갈지 내일갈지 고민인 중기 1 14:07 40
179122 그외 필터링 안하고 말하면서 T라서 그런다는 팀장 짜증나는 후기 3 14:04 78
179121 그외 나는 30살에 어떤 어른이 됐을까 매우 궁금했었는데 퇴사하고 에버랜드에 판다보러 가는 사람 된 후기 7 13:40 296
179120 그외 식물 심은지 6개월만에 자라는 게 보여서 신나는 후기 5 13:27 251
179119 그외 산부인과 처음 가보는데 그냥 기본 검진만 받으면 될지 궁금한 후기 2 13:22 96
179118 그외 피티 받고 있지만 허벅지 안쪽은 정말 안빠지는 중기... 10 13:17 242
179117 그외 14K 금 시간지날수록 더 노래지는지 궁금한 중기 6 13:07 157
179116 그외 큰일 보는데 피 많이 난 후기 19 12:49 579
179115 그외 상속포기 관련 잘알덬들있는지 궁금한 중기 2 12:48 144
179114 그외 밤에만 눈이 따가운 중기 8 12:39 114
179113 그외 우울증상인거 같은데 다들 그런지 궁금해 2 12:38 137
179112 그외 회사 사장님이 바뀌어도 퇴직금 온전히 받을 수 있을까? 초기ㅠ 4 12:20 214
179111 그외 공평한 병간호는 어떤 걸까 싶어지는 후기 20 12:19 568
179110 그외 보통 친구들모임에 몇살까지 애데리고오는지 궁금한 초기 47 12:05 618
179109 그외 40만원대 무선청소기vs로봇청소기면 뭐가 좋을까? 12 10:33 205
179108 그외 미친 애엄마 때문에 우리 애가 많이 아픈 중기 33 10:27 1,563
179107 그외 헤어지고 구질구질 꼬질꼬질한 짓 한달동안 해본 후기 2 10:05 415
179106 그외 엄마가 말이 진짜 많으신데 얼마만큼 참고 들어야하는지 궁금한 중기... 26 08:13 1,263
179105 그외 요즘 초딩들도 브랜드신발 기본인지 궁금한후기 45 07:21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