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모임 운영이 너무 힘든 후기
333 3
2018.04.17 22:31
333 3
아 진짜 너무 짜증난다!!!!
직장인덬인데 퇴근 후 저녁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취업 카페에 모임 모집 글을 올렸어.
목표 인원이 모였길래 카톡방 만들어서 의견을 물어도, 공지를 올려도 다들 알았다는 대답 한 마디를 안 하는거야.
이때부터 몹시 답답해짐...ㅡㅡ
불참 인원이 있었지만 지난주에 간신히 첫 번째 모임을 가지고... 오늘이 두 번째인데!!!!
시작 한 시간 전에 야근이 잦아서 못 하시겠다고..^^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저도ㅠㅠ 하면서 다들 나가버리네?! ㅋㅋㅋㅋㅋ
분명 2주나 되는 시간이 있었는데 모임 직전에 파토 내는 건 무엇?
모임 성격이 자기랑 안 맞으면 솔직하게 말하고 정리하면 되는데 최대한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핑계 대는 거 진짜 싫음...
이럴 거면 뭐하러 신청한건지, 어떤 모임인지 상세하게 설명 해주고 참여의사 재차 확인까지 한 게 이 모양이라니... 너무 힘빠진다.
기분전환 하려고 마카롱 한 세트 사서 집에 왔당.. . 에휴....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P사 감성 가득!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F감성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45 04.29 39,0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52,94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68,14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31,3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0,33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20,1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87 그외 인연 맺은 친구가 내게 항상 질려하는 엔딩이 나서 늘 불안하고 두려운 후기 04:25 43
178986 그외 아기 낳고 처음으로 엄마들 만남 몇번 했는데 생각이 많아지는 후기 5 00:41 729
178985 그외 처음으로 프로필 사진 찍어본 후기 3 00:36 238
178984 그외 갤북4 충전이 너무 귀찮은 중기 6 00:21 149
178983 그외 컴퓨존 아이웍스 구매를 고민중인 후기 1 00:20 55
178982 그외 10년 넘게 숙제처럼 가지고 있던 전남친에 대한 미련을 정리한 후기 00:11 217
178981 그외 다이소 실수로 계산 안하고 물건 들고 나온 중기 9 05.01 909
178980 그외 카이로프랙틱, 추나치료 추천부탁하는 중기 2 05.01 84
178979 그외 19 산부인과 잘알 덬에게 궁금한 후기 5 05.01 515
178978 그외 서울에서 한달간 머물 장기투숙 숙소를 구하는 중기 14 05.01 652
178977 그외 엄마한테 받고싶은 애정에 대한 기대를 버릴까한 후기 2 05.01 111
178976 그외 안친한 사람 앞에서 뚝딱거리는 행동이 고민인 초기 05.01 81
178975 그외 맥스포스 원겔과 셀렉트이지겔을 두고 고민하는 중기 2 05.01 76
178974 그외 단기원룸 계약 전 덬들의 의견이 듣고싶은 중기..! 4 05.01 166
178973 그외 미술학원은 언제까지 다니나 궁금한 후기 2 05.01 308
178972 그외 힘든일 있어서 가족이 요즘 계속 늦게 술마시고 들어오는데 내가 쿨찐인걸까 8 05.01 578
178971 그외 다섯학번선배가 말 편하게 하라 했는데 어느정도까지 해야할지 몰라서 못하겠다 한 초기 5 05.01 365
178970 그외 갑상선 저하증인 덬들 증상이 궁금한 초기 3 05.01 284
178969 그외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잘알덬들 질문있는중기 1 05.01 291
178968 그외 인간관계에서 공격받았을 때 받아치는게 너무 두려운 중기 9 05.01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