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일주일 남긴 이 시점에서 걱정되는게 너무많은 후기야..
1. 다른 새내기들과 친해질수 있을까? 22살이면 현역인 친구들보다 2살이나 많은거고 현재 들어와있는 단톡보니까 다들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거같더라고ㅠ 학교를 들어가게되면 선배들 중에서도 나보다 어린 사람이 있을것이고.. 내가 과연 친해질수있을까 하는 걱정
2. 혼자 살수 있을까? 기숙사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자취를 하게됐는데 그 지역에 친구도 없고 친척 가족 아무도 없어서.. 자취방은 학교 근처이긴하나 지금까지 엄마밥만 먹고 자란 애라ㅠ 밥먹는것도 그렇고 혼자 살면 너무 외로울거같아서...
3. 불효를 저지르고 있는거같은 걱정. 삼수생 뒷바라지 해준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학원을 다니며 수능공부를 했어서..학원비 진짜 어마어마하게 들었고 그래도 다행히 좋은 학교 입학했지만 사립이라 학비가 비싸고 거기에 자취까지 해서..안그래도 어려운 집사정인거 다 알고있는데 불효녀가 된거같아서 너무 죄송하고 속상해 문과라 벌써 취직걱정도 많이하게된다
말할 친구도 없어서 여기에 주저리써봤어..
1. 다른 새내기들과 친해질수 있을까? 22살이면 현역인 친구들보다 2살이나 많은거고 현재 들어와있는 단톡보니까 다들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거같더라고ㅠ 학교를 들어가게되면 선배들 중에서도 나보다 어린 사람이 있을것이고.. 내가 과연 친해질수있을까 하는 걱정
2. 혼자 살수 있을까? 기숙사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자취를 하게됐는데 그 지역에 친구도 없고 친척 가족 아무도 없어서.. 자취방은 학교 근처이긴하나 지금까지 엄마밥만 먹고 자란 애라ㅠ 밥먹는것도 그렇고 혼자 살면 너무 외로울거같아서...
3. 불효를 저지르고 있는거같은 걱정. 삼수생 뒷바라지 해준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학원을 다니며 수능공부를 했어서..학원비 진짜 어마어마하게 들었고 그래도 다행히 좋은 학교 입학했지만 사립이라 학비가 비싸고 거기에 자취까지 해서..안그래도 어려운 집사정인거 다 알고있는데 불효녀가 된거같아서 너무 죄송하고 속상해 문과라 벌써 취직걱정도 많이하게된다
말할 친구도 없어서 여기에 주저리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