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통학 3시간 반을 길거리에서 버리는 21살 학생이야
이번에 여행 취소되서 비행기값 27만원 들어오는데 (ㅂㄷㅂㄷ) 그걸로 전자책이나 사려구


대학생 되서는 일년에 여섯권?읽었고 그중에 두권은 통학길 너무 심심해서 도서관에서 빌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나름 고딩때까진 많이 읽었오 점심시간마다 도서관가구.. 야자시간에 하라는 공부 안하고 책읽던 새럼 ㄴㅇㄴ...


원래도 책을 사서보는 타입은 아니라
전자도서관 애용할듯!

http://img.theqoo.net/GrFtf
http://img.theqoo.net/ognjq


대충 알아보니까 크레마 기기가 열린서재있어서 좋은거같구

크레마 사운드 카르타 카르타플러스 그랑데 이렇게 있는거같은데

사운드는 내가 아이폰7플이라 화면 크기 비슷할거같아서 패스

카플은 색이 검정밖에 없구 < > 이 버튼이 맘에 안들오 (막상 사면 적응되려나?ㅋㅋㅋ)


그랑데 화이트가 예쁘고 제일 무난한거같아서 이거 사려고 하는데

예사랑 알라딘 각각 또 장단점이 있더라. 근데 내가 책을 사서보는타입이 아니라 예사의 일주일에 천원 적립금 (유효기간 일주일이라며..주륵) 은 큰 메리트가 안되는거같아

글고 심지어 예사 카르타 그랑데는 품절이라

그냥 알라딘에서 저 둘중 한개 살까 해!

괜찮겠지? 흐흐헤후


저 둘중에도 고민이당 이왕 사는김에 세계문학도 같이 살지 리모콘딸린걸로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