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19) 생리 안해서 불안했던 후기
20,967 3
2017.11.24 16:02
20,967 3



배란일 무렵에 관계를 했는데 피임약은 안 먹어서 불안한 마음은 있었어.

하고 바로 콘돔 확인했는데 이상 없어서 걱정 안하고 있었는데

주기가 돌아왔는데 생리를 안하는 거야 예정일보다 9일 정도 늦게 한 듯

지나고 생각해 보니끼 바로 지난 달에 생리를 좀 빨리 했어서 주기가 아예 당겨졌다고 어플에서 계산한것도 있긴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피가 마르는 느낌 들고 너무 불안하고 불쑥불쑥 혹시 임신 아닌가? 생각 들고 그랬어


그동안 인터넷으로 계속 생리 늦춰지는 이유 같은거 검색했었는데

스트레스도 원인이더라고. 그런데 궁금한 건 일반적인 스트레스와 "생리 왜 안 하지"하는 (임신에 대한) 불안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다르게 작용하는 건지, 정말 떠도는 말처럼 생리를 기다리면 오히려 더 늦게 하는 건지 궁금하네.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 덬 있으면 알려줬으면 좋겠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30,72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76,92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17,77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87,6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98,06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81,8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052 그외 백수 자취덬인데 생활패턴이 망가지는 것 같은 중기 2 19:29 29
179051 그외 수영복 사이즈 어깨 썰림..? 되는데 이게 맞는지 궁금한 중기 1 19:19 44
179050 그외 아파트 아래층에서 모함당해서 경찰 부른 후기 3 19:00 212
179049 그외 소개팅을 했는데 현타가 너무 와서 여기다 털어놔..(긴글) 27 18:40 555
179048 그외 제얼굴에 침뱉기인거알지만 솔직히 수준떨어지는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생각되는 중기 5 17:54 484
179047 그외 땅콩잼 생각하고 땅콩버터 샀는데.. 땅콩잼처럼 만들려면 어케해야하는지 궁금한후기 3 17:43 259
179046 그외 허리가 끊어질거같이 아픈데 무슨 보험들어야할지 모르겠는 후기 10 17:14 303
179045 그외 점심 때울 저렴한 먹을거? 추천받는 후기 1 17:09 158
179044 그외 냉장고에 아이스메이커 있는 덬들 얼마만에 한번씩 제빙기 씻는지 궁금한 중기 3 15:13 292
179043 그외 연휴동안 집이 아닌 곳에서 바캉스즐기는 후기 5 14:40 1,076
179042 그외 어디 부딪히거나 긁지도 않았는데 얼굴에 피멍같은게 들어있는 후기 1 14:02 250
179041 그외 버거킹 알바 2달 후기 2 13:51 535
179040 그외 계좌이체하면 10% 붙는데서 너무 황당했던 후기.. 24 12:29 2,069
179039 그외 감기인줄 알았는데 계절성 알레르기 였던 후기 5 12:05 484
179038 그외 페이스북 계정 삭제하면 페이스북 메신저(일명 페메)도 삭제되는거 맞는지 궁금한 초기 10:02 101
179037 그외 10년정도 고워크만 신은거같은데 비슷한느낌에 좀더격식있는 신발 추천해줘 3 09:59 408
179036 그외 덬들 부모님들도 걸음이 좀 느려졌는지 궁금한초기 8 08:55 745
179035 그외 살아가는데 잠깐이라도 생각의 여유를 주면 우울하고 땅파서 생각할 틈을 안주고 사는 중기 2 08:12 370
179034 그외 런데이 아주 천천히 하고 있는 중기 4 08:08 521
179033 그외 90 중반 어르신 생신선물 고민중기 7 06:56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