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부터 꾸준한거 잘 못하고 오랜시간 집중하는걸 싫어함
운동도 싫어하고
돈에 관련된것에만 움직임
이러다보니 체력도 거지같고 몸에 담이 너무 오는것임
그래서 스트레칭 하자? 싶어서 아파트에 딸려았는 체육시설에서 피티를 받음 (스트레칭도 해준다는 말을 들어서) 아파트라서 저렴하고 선생도 잘 만나서 스트레칭 꾸준히 하다가 점점 트레이닝도 시작함
근데 체력이 그지같이서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지점에서 한번 크게 아픔
또 내가 페스티벌 좋아해서 갔다오면 아픔
여행다녀오면 아픔
이렇게 2-3달에 한번씩 꾸준히 아팠음
아프면 2주는 빼먹고 천성이 운동 싫어니 핑개대고 빼먹고 그러다 다시하고 뭐 개판이지 ㅋㅋㅋㅋㅋ
포기는 안하고 여튼가 계속함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안 아프기 시작함
확 좋아진건 작년 여름에 8일동안 여행후 바로 락페 3일을 출퇴근했는데도 안 아픈거임
원래 심한 비염이라서 환절기에 비염으로 인해서
년 3-4회정도 아픈데 작년에는 여름에서 가을가는 환절기에만 고생함
올해도 비슷하고 이제서야 체력이 올라갔다는것을 느까고 뭘해도 잘 됨
이렇게 만드는데 대략 4년정도 투자한거 같음
(현재는 퍼스널 트레이닝 1시간 풀로 받아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