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대학다니고있는 덬인데 난 졸업만 하면 전문직이긴한데...직업이 다 가 아닌거같아..
성별도같고 나이도 같은 사촌은 공부적당히 하다가 전문대 방사선과 갓는데 직장도 괜찮아보이고 친구들이랑도 여기저기 다니고 새로사귄남친이랑도 좋아보인다..

나는 우리나라도아니고 먼곳에 외로운데.. 괜히 유학왓나 싶고 남자친구랑 관계도 안좋고.. 졸업하기 어려우니깐 학점에만 매달리는데....이미 친구들은 졸업하고 자리잡아갈 나이인데 내가 늦어서.. 이렇게 잇는게 뭔가 서글프다

분명 남이 볼때 내가 더 스펙좋고 이렇지 몰라도 행복하진 않는거같아.. 어서 졸업하고 한국가서 자리잡고 싶다 ..

인생엔 정답이 없는거같아 덬들아..

안정적인게 너무 부러워...!
우울해서 여기 새벽감성에 글 끄적여봐...
아무거라도 좋으니 댓글이 많이 남겨졋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