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어제 고등학생돼서 첫 시험 치렀는데 수학한과목봤는데 70점대맞았음 그리고 오늘은 과학 시험쳤는데 60점대나옴 방금 학원다녀와서 옷갈아입고 책펴놓고 폰하고있었거든 근데 엄마가 들어와서 시험 그렇게보고도 정신을 못차렸냐고 하는거야 나 그래도 법정은 다 맞았다구 ㅠ 그래서 그냥 듣고있었는데 니가 어떻게 봐오냐에따라 대우가 달라질거다 그러는거야 나 그말듣고 너무 섭섭한거있지 오빠한테는 성적으로 아무소리 안하거든 진짜 나보다 공부 더 안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친구 엄마는 첫시험이니까 공부해야겠다고 깨달았으면 됐다고 하셨다길래 우리엄마도 그렇게 말해주길바랬는데
내가 중학교때 성적이 좀 괜찮았거든 그걸로 엄마 기대 괜히 높혀놓지말걸 하고 너무 후회되고 너무 싫어
나 내일 시험치면 12시쯤되는데 집에 안가구 학원갔다가 7시쯤 들어갈라고 그냥 집에있는거자체가 싫어
내가 중학교때 성적이 좀 괜찮았거든 그걸로 엄마 기대 괜히 높혀놓지말걸 하고 너무 후회되고 너무 싫어
나 내일 시험치면 12시쯤되는데 집에 안가구 학원갔다가 7시쯤 들어갈라고 그냥 집에있는거자체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