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지금껏 쭉 선거권 없다가 최근에 만 19세 넘어서 권리가 생겼어!!! 작년부터 나라 전체가 큰 일 겪은만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신중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어. 구치소에 있는 그 분들 게이트를 지켜보면서 내가 뽑지도 않은 사람 때문에 이렇게 고통받아야하나 억울하기도 했고.
그래서 오늘 공강 시간에 대사관 가서 생애 첫 투표를 했어! 첫 선거인만큼 다른거 생각 않고 내 소신껏,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회를 만들고 싶어하는 후보 뽑고 왔어. 별 거 아니어도 큰 일 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ㅋㅋㅋㅋㅋ 기분 좋으니깐 저녁 맛있는거 먹어야징
그래서 오늘 공강 시간에 대사관 가서 생애 첫 투표를 했어! 첫 선거인만큼 다른거 생각 않고 내 소신껏,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회를 만들고 싶어하는 후보 뽑고 왔어. 별 거 아니어도 큰 일 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ㅋㅋㅋㅋㅋ 기분 좋으니깐 저녁 맛있는거 먹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