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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고마운 사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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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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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여튼 성격적으로 많이 마이너스함.
시크한 척 있는대로 다 하면서 속으론 부글부글하는 그런 성격ㅋㅋㅋㅋ 뭐 쌓고 쌓다 터지면 개차반 되는 그런 드러운 성격임.

그에 반해 남편은 뭘 하든 허허 하면서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살고 있음. 회사에서도 그렇고 친구들한테도 그렇긴 한데 이게 좀 매일 그러면 자기도 힘든지 가끔 나한테는 투덜거리고 틱틱 거리면서 푸는 것 같긴 함. 물론 내 예민까탈분노엔 못 미치는 정도로 함.

중딩때부터 30대인 지금까지 알고 지냈으니 인생의 절반을 함께 하고 있는 건데 지금의 평안과 여유를 조금 더 오래 향유하고싶다.


한달에 한두번 있는 서울 출장 때 마다 아티움 들려주는 울 남편에게 리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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