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 마
나 영화 보는 눈 낮은데다 잔잔한거 안좋아하고
스릴러같이 긴장감쩌는 영화를 좋아하거든
그래서 웬만한 스릴러물은 다 재밌게 봄
이게 숨바꼭질만했어도 내가 재밌다 했을텐데
이게뭐죠..? 스릴런데 긴장감이 안 생김..
개연성도 조또없고 정유미랑 김새론이
고구마 1000000개 쳐먹은거 같음
장보리는 애교 수준 발암쩌는 자매야
왜 저기서 저 등장인물은 저런 행동을 하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던 영화야..
애초에 맨홀 뚜껑이 열려있는데 왜 들어가냐곸ㅋㅋㅋ
휴.. 그냥 그 만원으로 맛잇는걸 사먹어
추천대상: 돈이 만수르처럼 많은 덬
그래서 노잼영화에 만원써도 아깝지 않은 덬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싶은 덬
만원을 어떻게하면 제일 의미없이 쓸까 고민하는 덬
고구마 먹고싶은 덬
(내기준이니 재밋게 봣던 덬 있으면 미안해..
근데 나는 너무ㅜㅜㅜㅜㅜㅜ노잼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