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파주 북축제에 다녀온 덬이야
집에 왔는데 책 사두려고 뽑아둔 현금을 보니 울분이 생겨서 충동적으로 홍대에 다녀왔어
그리고 진심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정말 다양한 출판사 있고
내가 생각하는 책들이 쭉 있었어 부스에 계신 분들도 모두 다정했고!
가격은 부스별 신간 구간별 차이가 있지만
난 만족스럽게 구매할 수 있었어 ㅋㅋ
중복으로 파는 책들은 가격을 비교해도 될거야
신간은 보통 20퍼 할인 들어가고
구간은 40에서 50퍼센트 아니면 3000원 이런식으로 가격으로 묶어 팔아
책 사면 이것저것 딸려서 주는 것도 많다!!
전부 카드결제 가능하니까 현금 걱정 안해도 돼
내가 좀 늦게 도착해서 전부 구경할 시간없이 문을 닫았어
그런데 이거 내일까지 라네...
내일은 6시까지만 할거래
난 여기서 무지 만족했기 때문에 혹시 낼 가고 싶은 덬이ㅛ으면 참고하라고 글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