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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직격인터뷰]온앤오프의 뚝심 "트렌드와 다른 매력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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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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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90925


-최근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한 것은 물론 눈물의 소감이 화제였다. 팬은 물론 대중도 진정성에 감동했다는 반응이다. 그날의 기분과 못다한 소감이 있다면.

효진 "정말 많은 생각들과 감정이 들었다. 우리 곡을 사랑해 준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다. 팬 뿐만 아니라 우리를 응원해 주는 글도 많이 보고 얘기도 많이 들었다. 그런 얘기들을 들으니까 더 열심히 하고 많은 분들께 더 좋은 곡들을 들려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의 온앤오프도 기대해 달라.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린다."

이션 "팬들 앞에서 수상을 한 건 처음이라 더욱 감회가 새로웠다. 팬들의 마음이 더 전달돼 감동받아 눈물이 나왔다."

-'바이 마이 몬스터'에 대한 반응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곡의 킬링 포인트는 무엇일까. 나아가 온앤오프만의 음악이나 팀만의 강점도 궁금하다.

승준 "이번 곡의 킬링 포인트는 '벅차 오르게 만드는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마음을 건드리는 감정과 요즘 트렌드와는 다른 전 세대의 느낌을 가져가면서 웅장한 매력을 느꼈다. 또 온앤오프 멤버들 각각의 개성과 능력이 잘 어우러졌기 때문에 표현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와이엇 "우리 팀의 보컬과 시원시원한 고음 파트가 킬링 포인트라 생각한다. 감사하게도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믿고 듣는 음악'이라고 이야기 해줬다. 온앤오프라는 그룹명에 걸맞게 무대 위·아래에서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온앤오프만의 강점이다."

-'군백기'도 끝났고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 그래서 이번 활동이 더욱 뜻깊었을텐데 새 앨범 활동기가 끝났는데 어떤가. 향후 활동 계획과 목표도 밝힌다면.

민균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 아쉬움도 크다. 열심히 일본 투어와 북미투어를 다녀올 계획이다. 다음 앨범도 열심히 준비해서 새롭게 돌아오겠다."

유 "콘서트·앨범 활동을 하며 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많은 분들이 노래도 들어 주고 응원과 사랑을 줘서 활동을 잘 마무리했다. 앞으로 일본 투어, 그리고 여름에는 북미 투어까지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 '군백기' 때 못 만났던 만큼 올해부터는 자주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올해 정말 많은 퓨즈(팬덤명)들을 만나는 게 목표다."


-'명곡 맛집' 온앤오프의 숨겨진 명곡도 추천해달라.

효진 "미니 6집 '구스범스(Goosebumps)'의 수록곡 '알람(Alarm)'이라는 곡을 추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곡이다. 이 앨범은 군입대 직전에 발매했던 앨범이라 활동을 제대로 못하고 입대를 해서 무대를 많이 할 수 없었다. 정말 좋은 곡이니까 들어봐 달라."

이션 "이번 미니 8집 '뷰티풀 섀도우(BEAUTIFUL SHADOW)' 수록곡 '슬레이브 투 더 리듬(Slave To The Rhythm)'이다.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와는 또 다른 새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 추천한다."

승준 "미니 3집 '위 머스트 러브(WE MUST LOVE)'에 '별일 아냐(Yayaya)'라는 수록곡이 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자신을 돌아보거나 틀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이 노래를 추천 하고 싶다. 재밌는 가사를 보면서 마음이 좀 풀렸으면 좋겠다."

와이엇 "콘서트를 한 이후로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Storage of ONF)'의 수록곡 '마이 송(My Song)'이 정말 숨은 명곡이라 생각한다. 뭔가 디즈니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 추천하고 싶다."

민균 "첫 데뷔 앨범 '온앤오프(ON/OFF)'의 수록곡 '이프 위 드림(If We Dream)'이라는 곡을 추천한다. 잠이 안 올 때 들으면 편하게 잠들 수 있는 곡이다. 몽환적이면서 멤버들 목소리의 매력을 한 층 더 느낄 수 있다."

유 "섬머 팝업 앨범 '팝핑(POPPING)'의 수록곡 '여름의 끝(Summer End)'이다. 곡 제목처럼 여름의 끝 쯤에 딱 어울리는 곡이고 평소에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고 들을 때마다 힐링 되는 곡이라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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