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의역주의 오역주의!

테고시 유야 (28)

챠라함도 애교!? 천성의 사랑받는 강심장

자칭 '지구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포지티브 인간'. 무엇에 대해서도 자유분방한 쟈니스 No.1의 챠라오이지만, 얼빠질 정도의 밝음으로 높은 '사랑받는 힘'을 자랑한다. 20년 이상에 이르는 축구 경력이 결실을 맺어, 2012년부터는 NTV 계열 'FIFA 클럽월드컵 재팬'의 메인 캐스터로. 비지니스서와 경제서적도 훑어보고 있어, 본지도 체크 대상의 하나. 개인의 캐릭터가 침투한 지금, 그 다음의 야망은 NEWS를 No.1 그룹으로 만드는 것. "올해는 그룹의 저금을 많이 할 거예요"라고 꾀한다.

마스다 타카히사 (30)

프로 아이돌 겸, 면밀한 장인 크리에이터

펫과 같은 귀여움 때문인지 예전부터 연상 여성의 인기가 높고, 버라이어타 방송에서 진행했던 NEWS의 이미지 조사에서는 '멋쟁이'라는 키워드로 팬 이외에도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점이 판명. 팬에게 꿈을 보여주는 입장이라는 것을 소중히 하여, 일상에서도 거기에 철저하고 있다. 캐릭터가 없는 것을 네타로 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룹이 걸치고 있는 하얀 이미지는 그가 맡는 부분이 크다. 솔로곡에서는 EDM에 다채로운 음색과 높은 가창기법을 거듭한 틈이 없는 세계관을 만들어내어, 짐승의 일면을 엿보게 한다.

코야마 케이치로 (32)

야채의 실제 가격을 아는 생활밀착형 리더

주니어 시절부터 토크나 사회가 특기로, 쟈니 키타가와 사장에게서 "You는 테레아사에 입사해서 아나운서와 아이돌을 겸업하게"라는 묘안(?)이 나온 적도 있다는, 그룹 제일의 MC 담당. 월~목으로 뉴스 캐스터를 맡게 되고부터는 "야채의 가격이나 샐러리맨의 요일감각을 알고 있는 특이한 아이돌"이라고 자부한다. 드라마 출연은 오랜만이지만, "저 자신은 한다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팬 여러분들이 포기하지 않는다면!"이라고.

카토 시게아키 (29)

징그러운 것을 먹는 작가로서 언더그라운드감이 가속

2012년 '핑크와 그레이'로 소설가 데뷔한 이래, 연 1작의 페이스로 신작을 발표. 토론을 좋아해서 토크 테마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쟈니스의 문화인'으로서의 얼굴을 확립하고 있다. 진지한 성분이 그렇게 만드는지, 멤버가 장난치더라도 간단하게는 올라타지 않지만, 스위치가 들어가면 자학네타를 연발하는 등 멤버도 질리게 하는 '진격의 시게'로 표변. 최근에는 까마귀, 클리오네, 오오구소쿠무시 등, 뭐든지 먹을 수 있는 '징그러운 것을 먹는 캐릭터'가 개화. 언더그라운드감을 가속시키고 있다.

앙구라(アングラ)가 뭔가 했는데 언더그라운드였어... 일본 줄임말은 알다가도 모를것...

그나저나 오오구소쿠무시는 우리말로 번역이 안될 정도로 엄청 특이한 벌레인가봐... 찾아보니까 징그러워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