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완전 루카 지문 영화네 ㅋㅋㅋㅋ
관계성이랑 영상미 음악 쩔고 너무 재밌게 봄
그리고 아트 보는데 엘리오 떠오르더라
그냥 아트를 잡이주는 모든 샷이 그랬던거같은 느낌....ㅋㅋㅋㅋ
콜바넴에서 엘리오처럼 여기선 아트가 감독의 애정의 대상이 된거같은 느낌이랄까 ㅋㅋㅋ
그래선지 나도 보는내내 아트가 안쓰럽고 눈빛만 봐도 마음이 감 ㅋㅋㅋ
이 영화에서
타시는 테니스를 가장 사랑하고
패트릭 타시는 서로가 같은 부류라 서로에게 솔직해질수 있어서 편한 관계같고
아트는 타시를 숭배,사랑하고
패트릭은 아트를 사랑하는거 같은데
아트는 패트릭을 친구로 사랑하는걸까?
그렇다기엔 텐션이 너무 친구 이상인데 ㅋㅋㅋㅋ
곱씹으니까 한번 더 보고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