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본출처 : http://theqoo.net/258226403
인터뷰 사진출어 : http://theqoo.net/2587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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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SKE48
나카니시 유카 X 마츠이 쥬리나
SKE48의 과제
나카니시 | 쥬리나는 앞으로의 SKE48가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어? |
쥬리나 | 쥬니치드래곤즈 같이 되는 것이 이상일려나. 나고야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
"나고야라고 한다면 쥬니치니까"라고 하는 이유로 응원해 주잖아? | |
그것과 마찬가지야. 최근 고향을 좀 더 소중히 해나가자고 하는 스탭상이나 | |
멤버가 늘어나고 있어. 아직까지 SKE48를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다, | |
가까이에서도 멀리에서도 SKE48를 보러 가고싶다고 생각하도록 만들고 | |
싶어. 그래도 그것을 어필할 수 있는 것들이 적은 것인 SKE48을 현재 상황 | |
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출장 공연을 하러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어. | |
나카니시 | 겸임해제와도 이어지는 이야기네. |
쥬리나 | 맞아. "나고야라면 SKE48이지" 라고 생각되어지고 싶어. |
나카니시 | 그건 SKE48가 시작된 2008년부터 있던 과제기도 하네. 그래도, 그것이 |
달성되지 않았다는 것은 성장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해. | |
쥬리나 | AKB48의 선발에 레나짱과 있을 때에, "SKE48의 이름을 조금이라도 많은 |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힘내자"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것이 최근엔 | |
나 혼자가 되어 버렸으니까. 거기에 나만이 있다고 생각을 하면 역시 | |
AKB48의 일원으로서 보여지게 되잖아? 그게 쭉 걸렸었어. | |
그래도 겸임해제하고 나면 당당히 "SKE48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잖아 | |
나카니시 | 보는 사람이 쥬리나를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SKE48를 보러가볼까하고 |
생각하게 되니까 말이지 | |
쥬리나 | 맞아맞아. 거기에 겸임하고 있으면서 SKE48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도 |
좀 그렇고 말이야. | |
나카니시 | 물론 AKB48도 좋아하지만 말이야 |
쥬리나 | 그건 물론이지. 그래도 이번에 AKB48의 싱글에 료하와 라라가 들어갔어. |
나카니시 | 아, 44th 싱글말이지 |
쥬리나 | 응. 굉장히 마음이 든든해. 그게 작년의 총선거에서 SKE48가 제 1당이 되 |
었는데도 <할로윈나이트>의 AKB48 싱글에서 사에짱도, 아야짱도, 츄리짱 | |
도 카오탄도 기본적으로는 선발되지 못했었어. 그건 분했다구. | |
기대했었는데 말이야 . SKE48를 좀 더 인정해줬으면 좋겠어. | |
나카니시 | 그건 힘들꺼야. 멤버의 힘뿐으로는 어떻게도 되지 않으니까 말이야. |
쥬리나 | 그러게말이야. 스탭상이 나쁜것도 아니고 말이지. |
나카니시 | SKE48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가 과제지. |
그래도 쥬리나도 트위터 시작했지? | |
쥬리나 | 응. 19살의 생일부터 시작했어. |
나카니시 | 그건,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
쥬리나 | 그런데, 인터넷을 사용법이 서툴러서 말이야 |
나카니시 | 그건 그렇지(웃음) 그래도 카마타(나츠키)는 장기계에 공격에 들어가잖아. |
장기연맹의 사람에게 카렌다를 받거나 하고 있고 말이야. 그런것들은 | |
트위터하기나름. 쥬리나는 우선 셀카를 잔뜩 올리는 것부터! | |
쥬리나 | 그걸로 되는 거야? |
나카니시 | 그걸로 된다니까. 귀여운 쥬리나를 보여주는 걸로. |
트위터는 확산력이 있으니까 멤버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면 그런 | |
발신을 늘리는 일이라고 생각해. 그래도 쥬리나는 일에서 무리하고 있을 테 | |
니까 적당히 말이야. 쓰러진다면 본전도 못차는 일이 되고 말테니까. | |
쥬리나 | 네. 그러기 위해서도 "이 아이에게 맡기고 싶어" 할 수 있는 멤버가 늘어났으 |
면 좋겠어 | |
나카니시 | 지금까지는 <차세대>라는 테두리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 |
모두가 함께 짊어지고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 | |
쥬리나 | 응. 지금은 모두함께 하나가 되어있다고 느껴 |
나타니시 |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해. 각자의 마음 가운데 "내가 이끌어 가겠어"라는 |
것이 있다면 좋지 않아? 쥬리나가 "누군가에게 이끌어가달라고 할까" 라고 | |
고민하게 될 정도가 되었을 때, 그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 | |
누가 센터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는 SKE48라면 최고잖아. 누군가에게 | |
기대를 너무 걸게되면, 밀려부서지는 페턴도 있으니까. | |
쥬리나 | 그건 분명히 그래. |
나카니시 | 쥬리나의 스케쥴이 꽉 차서 만약 쓰러진다고 하면, 다른 어느 누구도 센터도 |
대신할 수 없다면 곤란해지는 것과 마찬가지야. 그래서 그라비아는 이 아이, | |
라던가 말이야 | |
쥬리나 | 나는 말이지, SKE48의 가운데 카미7같은 존재가 생겼으면 좋겠어. |
나카니시 | 그건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거 아니야? |
쥬리나 | 그게, 가지고 있어도 되지 않는다구. 적은 인원수로 싱글을 노래하는 것도 |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 | |
나카니시 | <고멘네 썸머>는 7명이었지. 그건 밸런스가 좋았다고 생각해. |
쥬리나 | 작년 가을에 발매한 싱글곡은 7명이었어. |
나카니시 | 러브크레센도지. 그런 도전은 중요하다고 생각해. 무엇이 정답인지는 알 수 |
없으니까 말이야. | |
쥬리나 | 3월의 싱글 <치킨라인>은 말이야, 나와 료하, 라라가 앞에 서게 되었어. |
내가 정할 일은 아니지만, "이것이 SKE48"라는 이미지를 붙일 수 있으면 | |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여러 멤버가 나와주었으면 좋겠다는 기분도 있지만, | |
"SKE48라고 한다면 이 사람이지"라고 머리에 떠올릴 수 있는 얼굴을 늘려 | |
간다면 든든해질테고 말이야 | |
나카니시 | 그렇지. 기억되려면 우선 전국의 칸무리가 필요해. |
쥬리나 | 맞아 그렇다구! |
나카니시 | 그게 제일 첫번째! …라고 제멋대로 말하고 있지만 말이야(웃음) |
SKE48를 살릴 수 있는 MC와 함께 말이야. |
쥬리나의 마음
나카니시 | 여기가지 쥬리나와 이야기하면서 느낀 것은, SKE48를 잘되게 하고 싶다는 |
마음을 쭉 이어가지고 있구나라는 것.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쥬리나는 | |
제일 SKE48사랑이 강하다고 생각하니까. | |
쥬리나 | SKE48의 좋은 점을 어떻게 하면 알릴 수 있을까라는 것만 생각하고 있어. |
거기에 나는 굉장히 고민하고 있어. | |
나카니시 | 내가 한가지 말한다고 한다면, 쥬리나가 너무 끌어안고 있지 않아야 한다는 |
거야. 쥬리나만으로는 어떻게도 되지 않을 문제가 있잖아? 그걸 전부 | |
"내가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말이야 | |
쥬리나 | 응. 그건 할 수 없어(웃음) |
나카니시 | 그건 유아사상을 선두로 신뢰할 수 있는 스탭상에게 맡겨. SKE48를 좋아 |
하는 스탭상은 많이 있으니까. 지금은 실현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괜찮아. | |
쥬리나에게 원하는 것은 그런 스탭상에게 "이 아이는 이런 점이 있어요"라고 | |
알리는 것이지 않을까? 좋은 점을 발견해 주는 것. | |
쥬리나 | 응. 그렇네. |
나카니시 | 그렇게 한다면, "우리 쥬리나가 말한다구요" 라고 돼 (웃음) |
쥬리나 | 내가 말해도 설득력이 있을까? |
나카니시 | 그게 매니져상은 옷을 갈아입을 때까지 보지 않고, 어른은 말하는 것으로 |
어린 멤버는 긴장해서 제대로 말하지 못하거나 한다구. 그래도, 거기서 | |
쥬리나가 "그 아이는 이외로 오와라이네타를 좋아해"라던가 누군가에게 | |
전해준다면 개그맨과 무언가를 할 때에 적합할지도 모르잖아. | |
여러 사람에게 말해보는 것이지 않을까. 그래서, 예를들어 부브카상에게 | |
말한다면, "그 아이 벗으면 굉장하다구요"라던가 "그 아이, 굉장히 열의가 있 | |
으니까 취재해주세요"라던가 말이지. 뭐 이전의 쥬리나가 부부카상에게 | |
나의 수영복 그라이아를 제안해줬지만, 실현도지 않았던 과거도 있지만 | |
말이야(웃음) | |
쥬리나 | 후후후. 그래도, 나는 내가 보는 눈에 아직 자신이 없어. |
나카니시 | 괜찮아! 내가 보증할테니까. 자신을 가져. |
쥬리나 | 그런가. 그런 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네. |
나카니시 | 맞아맞아 |
쥬리나 | 그러기 위해서는 멤버를 좀 더 알아야겠네. 좀 더 멤버와 만나고 싶네에 |
SKE48의 일을 좀 더 하고 싶어! | |
나카니시 | 그건 내가 어떻게도 해줄 수 없어(웃음) 그랟, 사에상이 졸업하고, |
SKE48로서는 다음의 장으로 넘어갔지? 작은 일부터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 |
중요하다고 생각해. 결과는 금방 나오지 않을테니까. | |
쥬리나 | 그렇네. 지금의 SKE48에는 말이야, 좋은 징조가 보인단 말이지. |
사에상의 졸업콘서트에서 "SKE48는 위기입니다"라는 말이 나와버렸지만, | |
지금이 나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아. 그건 후배의 의식이 높다고 생각하 | |
니까. 모두가 SKE48를 위해서 무엇인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 |
그래서 SKE48에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 |
나카니시 | 그렇구나. 좋은일이네. |
쥬리나 | 한가지 걱정이 있다고 한다면, 멤버가 졸업하는 것에 따라 팬분들도 SKE48 |
에서 졸업해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것. 그래도 말이야 "SKE48는 위기입니다" | |
라고 말했을 때, 회장에서 "아직 괜찮아!" 라던가 "함께 힘내자!"라는 목소리가 | |
많이 들려왔어. 그게 굉장히 기뻐서 말이지. SKE48는 팬분들이 이끌어 주시 | |
는 것이 크기 때문에, 아직아직 멤버와 팬분들과 스탭상이 하나가 되어서 | |
해나가는 걸까나하는 응답을 느끼는 일이 가능했어. | |
멤버가 졸업해도 열기는 변하지 않는구나 하고. 그래서 총선거도 기대돼. | |
나카니시 | 총선거도 가까워졌네. 파이팅! |
쥬리나 | 전임으로 돌아왔지만, 내가 어떻게 하면 될까하는 고민에 직면해 있던 참이 |
었어. 그래도, 지금 니시시와 이야기하면서 시야가 넓어졌을지도. | |
긍정적으로 되었어! | |
나카니시 | 오옷! 좋네~! |
쥬리나 | 뭔가 확실치 않았던 부분이 있었거든. 그런데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
해볼께. 멈춰 서있을 여유는 없다고 생각했어. | |
나카니시 | 몇번이나 말하지만, 무리만은 하지마(웃음) |
많이 먹고, 제대로 수면도 취하고, 응석부릴 수 있는 사람에게 응석부려. | |
건강이 제일이니까! | |
쥬리나 | 엄마같아(웃음) |
나카니시 | 괴로운 일이 있다면, 잇키무치라인에 말하는 거야. 그렇다면 바로 |
미에코등이 반응해 줄테니까(웃음) | |
쥬리나 | 니시시는 언제나 반응이 느리지. |
나카니시 | 맞아맞아. 내가 눈치 챘을 대에는 벌써 다른 화제가 되어 있어…라는 건 |
어찌되든 상관없잖아! 나는 천진난만한 쥬리나로 있어줬으면 좋겠어! | |
쥬리나 | 그래도, 벌써 19살이라구? |
나카니시 | 무슨말 하는 거야! 쿠와바라 미즈키는 곧 25살이면서 아직까지도 |
천진난만하다구! 아직까지다 "~~~~야키!" 라고 말하니까(웃음) | |
그러니가 쥬리나도 있는 그대로 있어주면 좋겠어. | |
쥬리나 | 응. 알겠어! 오늘 고마워! |
모두가 있으니까 SKE48에는 밝은 미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