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표 미안
아까 항교에 대해서 꼬치꼬치 물어봤던 덬임
누가 후기 써달라고 해서 후기 한번 남겨봅니다.
일단 카브-필리아 or 카브-코르 / 알파카 마차로 미친듯이 교역해서 실버 5를 만들었어
그러면서 쫌쫌 따리 번 돈으로 낙타와 개썰매를 대여했지!
그러던 와중에 질문을 남겼는데 친절한 덬들이 진짜 현명하게 대답해줘서 어느 정도 이해할 수가 있었어!
아무튼 그래서 물교로 넘어옴.
근데 물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서 대충 공략 보고....
생산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재료를 그냥 다 샀어.
그리구 페라 화산 - 칼리다 캠프 - 셀라 항구 - 반호르
오아시스 - 카루숲 - 켈라 항구 - 카브 항구
이 루트로 물교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몇시간만에! 나는! 500만 두캇을 모았다!
500만 두캇을 모으긴 했는데 범선 사고 나면 물건 살 두캇이 없을 것 같아서
물교를 한 번 더 하고 550만 두캇을 만들어서 항공 운행 증명서? 이름 까먹었는데 하여간 그걸 샀어
그제서야 나는 범선 오우너가 되었습니다.
지인과 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범선에 탄 사람은 나랑 지인 둘 뿐.
두 명이었기 때문에 레드 드래곤은 전부다 실패했어.
인원이 없어서 그런지 타수가 아무래도 딸리더라고.
그래도 다행히 범선 내구만 깎여서 ㅠ_ㅠ
와이번도 총으로 뿅뿅 쏘니까 쉽더라.
아무튼 드디어 항공 교역을 해봤어!
맨날 산맥 피해 물 피해 쫌쫌 따리 마차 끌고 다니다가
하늘을 훨훨 나니까 얼마나 상쾌한지 모르겠어.
근데 수익은 그닥이더라...
물교가 수익은 와따여.
그래도 이왕 범선 빌린거 이번 시즌은 항교로 쭉 밀고 나가보려고!
덬들 덕분에 정말 즐거운 교역했어.
질문 정말 많이 했는데 대답해줘서 고마워.
혹시 자표 불편하면 말해줘 글 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