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막 고화질은 아니지만;; 이왕찍은거 같이보려고 올려
스스로 까먹을까봐 기록의미도 있고ㅋㅋ
영상은 잘려서보이면 아래 pc버전눌러서 보면 제대로 나오는거 같아
입장하는 잴.. 멋짐ㅠㅠ
여러 신인감독상 수상하면서 한국영화계의 새로운 핵ㅎㅎ으로 등장한 잴이 본 서울의 봄 감상얘기.. 당일에 봤대
예쁘게 듣는 잴 모음
끊임없는 칭찬감옥.. 진행자님왈 태양은 있었다, 영화의 신과 같이 오신 태양ㅋㅋ 감독님왈 전국민의 시계(모래시계)에 나왔던 천상계 스타ㅋㅋㅋㅋ
감독님 나이얘기 나와서 다들 웃으니까 누가 제일 크게 웃었냐며 이름적어내랬는데 제가 보기엔 이정재씨 같은데욬ㅋㅋㅋㅋ
마지막에 빵터지는잴 웃음소리 진짜 하하하하임ㅋㅋㅋ
얘기하는 잴 모음
우성배우 연기보면서 느낀점들.. 그리고 옛날에 셋이 영화 다시 하려다 못했던 얘기함서 빨리 한다구ㅠㅠ
얘기하는 잴 모음2
우성배우-성수감독님 관계 얘기, 이태신 역할의 어려움에 대한 생각
서봄 하느라 헌트는 거절하신 감독님ㅋㅋ 감독님은 헌트칭찬
서봄에서 본인이 해봄직한 역할은 우성씨 참모역할
태없 찍을때 두분 작업하는 방식을 보면서 영화를 새롭게 배우게 됐다는 잴
얘기하는 잴 모음3
감독님이 헌트 참고했다고 하시니까 괜히 그러신다고ㅋㅋ하면서 서봄은 집중하느라 물도 못마시고 봤다고
최고의 장면 꼽자면 마지막장면.. 감독님이 쓰신건지 확인했다는ㅋㅋㅋㅋ
서봄에서 재리에게 어떤 역할을 주고싶냐는 질문에 감독님이 헌트 얘기 꺼내시면서 (갑자기 헌트 gv온줄) 옛날감독들과 다르게 여러가지가 동시에 진행되는 모던한 현대적인 영화언어를 갖고있다고 서봄도 재리가 연출했으면 달랐을거라고.. 살짝 절레절레 하는 잴
근데 연기로 생각한다면 전두광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쓰러지는 잴ㅋㅋㅋㅋ 머리 슥슥 넘기는데 귀여워 쥬금.. 머리 가려보는데 또 쥬금.. 관객들 결사반대와 감독님 사과로 마무맄ㅋㅋㅋ 근데 또 막상 하라면 잘하겠지라고 혼자 잠깐 생각;;
재리 마지막 인삿말
한국영화 발전에 함께해주시는 관객들께 감사, 서봄 응원부탁
글로벌대스타의 지지를 받는 서울의 봄ㅋㅋㅋㅋ
감독님 마지막 인삿말
98년 이후에 공식적으로 셋이 처음 앉아봤다 또 둘과 같이 멋진 액션버디무비 하고싶다 는 말씀과
멀리서 촬영중인데 와줬다 지금 이정재는 우리나라 대표선수같은 존재다ㅋㅋㅋ 앞으로 하는 작품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 고 하심ㅠㅠㅠㅠㅠ 너무 진심으로 말씀하시는 느낌ㅠㅠㅠㅠ
퇴장하는 잴.. 끝까지 싸인 많이 해주고 가더라 다정다정ㅠㅠ
잔망둥이 잴로 마무리ㅠㅠㅠㅠ
세분 끈끈한 관계 넘나 느껴져서 좋았고
무엇보다 재리 실컷봐서 너무 좋았다
감독으로 초대된것도 너무너무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