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운전하는 선장님한테 다가가더니
자신을 르누와르 ^ㅁ^ 라고 소개한뒤
배 운전하는 뷔
친화력 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갛고 예쁜 뷔 쌩얼을 봐죠
너무 예뿌니까ㅠ_ㅠ
침대에 엎드려서 편지쓰기에 집쭝한 뷔
(집쭝 집쭝)
납작해가지구 완죠니 종이 인형이야ㅠㅠㅠㅠ
제이홉이 물어봄 : "너 누구한테 쓰는데?"
뷔 : "아무도 안아ㄹ려 줄꼬예여"
큰눈 동그랗게 뜨고 '아무도 안아ㄹ려 줄거예여' 라고 말하는 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혀도 꼬여가지고 귀여워 주게써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사실 제작진이 누구한테 편지쓰라고 멤버들 앞에서 한명한명 정해준 상황이라
멤버들 서로 누구한테 편지쓰는지 다 앎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홉 : "너? 지민이한테 쓰잖아"
뷔 : "...정답"
다 아는 사실을 안알려준다더니
순순히 쉽게 정답 인정하는 뷔 ㅋㅋㅋㅋㅋㅋ 졸귀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했던지 편지 좀 보자고 찾아온 정국
"어디 함바여"
"보지마아! 절루가!" (완벽차단)
"어디 봐여"
"절루가아아아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격태격 ㅋㅋㅋㅋㅋㅋ 진짜 똥강아지들같이 논다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가 자꾸 편지 좀 함 보자니까
뷔의 위협(?)적인 한마디.
"꼬집히고 시퍼???"
ㅋㅋㅋㅋ 엄청난 위협을 가하는 평소 공격력 0의 아기맹수 ㅋㅋㅋㅋㅋ
금새라도 꼬집을거같은 손가락은 또 뭔뎈ㅋㅋㅋㅋㅋㅋ
오지마아~^ㅁ^
꼬집힌다아? 힛
힛 ^ㅁ^ 나만 볼거야
그리고 슬펐던 장면
꽁꽁 감춰가며 집중해서 열씨미 썼던 편지에는
그간의 속마음들을 꾹꾹 눌러 담아온 덕택에
자신의 편지를 읽으며, 또 랩몬형이 써준 편지를 들으며 눈물 바다가 된 뷔 ㅠㅠㅠㅠㅠㅠ
팬들앞에선 우는 일이 거의 없고 참고,
식구들한테도 전화할때도 밝은 목소리로 전화하려고 노력한다는 뷔이지만
ㅠㅠㅠㅠ 보기와는 다르게 마음 여린 부분들이 많이있어
화장실에서 혼자 우는 일이 많다는 얘길할때도 슬펐고ㅠㅠㅠ
인간관계를 평소 소중히 대하는 태형이라 멤버들에게 얘기를 전하며 또 들으며 우는 장면보니까 뭉클했어
난 이장면 볼수록 마음 아파서ㅠㅠㅠ
말똥말똥하니 귀여운 뷔로 넘어가야겠어
완죠니 청량미 뿜뿜
들썩 들썩
신날땐 제대로 신나는 뷔 ㅋㅋㅋㅋ 이런 모습이 너무 좋아 ㅋㅋㅋㅋ
음악에 흥겨워하는 뷔 ㅋㅋㅋㅋㅋㅋ
이때 너무 잘생겨서 할말을 일었다.....
한폭의 그림인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