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요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느낌도 있고
사무소라던가 세상의 시선이라던가 그런거랑 싸운다는 느낌도 있었고 ㅋㅋ
뭔가 되게 전투적이고 도전적이고 그래서 약간 외로워보이고.. 그런 시기야ㅠㅠ
그 이후에 강자때는 외적으로도 그렇고 음악 자체가 차분해져서
쯔요시가 안으로 느끼고 있었던 슬럼프라던가 이런게 표면적으론 안 들어나기도 했고..
샤마 가면서부터 진짜 다 해탈한 느낌ㅋㅋㅋㅋㅋㅋ이러다가 절 들어가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다 통달한 느낌이 강했어서...최근 몇년간은 밴멤들이랑 많이 어울리면서
음악할때의 쯔요시가 싸우고있구나 라는 느낌보다는
좋은 사람들 안에서 즐기고있는거처럼 보일때가 많았던듯.
돌이켜보면 지금의 쯔요시를 있게 한 가장 큰 도움닫기가 케리때인거 같아ㅠㅠ
그래서 팬들도 뭔가 그런점에서 케리를 쪼끔 더 아끼는거 아닌가 싶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