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4월 29일, 사직에서 펼쳐진 경기에
유니세프데이를 맞이해 선수들이
일명 말랑카우 유니폼으로 평소와는 다른(?)
귀여움을 내뿜고 있었는데.....그중 최고의 씹덕을 선보인 채태인 선수ㅋㅋㅋㅋㅋ
갑자기 롯데 마스코트를 부르더니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뭐에 쓰시게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로 모자를 낚아채선 냅다 쓰고 어디론가 질주하는 채탱
모자를 뺏긴 아련한 마스코트의 뒷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문규현 선수한테 씌우는데 질색을 하며 거절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착한 신본기 선수는 그걸 또 받아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것땜에 설명충 빙의해서 쓰는거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 돌려받고 새침하게 구는데 그거 따라하는 채탱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채탱 타팀일때도 좋았는데 롯데오니까 더 좋아짐
부상없이 오래오래 롯데에서 잘해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