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득하게 기회를 주는법이 없고 맨날 올렸다가 한두경기만에 내려버리니까
애가 점점 조급해지는거 같고 그니까 더 공 안보고 일단 붕붕대는 느낌이랄까
작년에 재원이가 그랬던것처럼ㅠㅠ
주말에 못한거 나도 아는데 데리고 있으면서 점수차 많이 벌어지는 날이라도 기회를 좀 줬으면 싶은데
특별히 꼭 필요해서 올려야 되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난 이번엔 참치 올릴때 까진 둘줄 알았는데
맨날 올렸다가 바로 내려버리니까 그때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그런지 타석에서 너무 조급해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