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9연승 이후 연패가 길어지지 않은 점이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팀이 강해졌다"고 강조한 양석환은 "어린 선수들부터 배테랑에 이르기까지 다들 제 몫을 해내고 있다. 다치지 않고, 지금처럼 좋은 분위기 잘 유지한다면 한 계단씩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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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은 "이승엽 감독님의 통산 100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승엽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홈에서 팬분들과 함께 축하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늘 회장님께서도 야구장을 찾아와 주셨다.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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