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해야할 부분
- 선발같은 경우는 흐름에 따라서 점수를 줘야 되는 순간도 있고 굳이 이 타자랑 승부 안해도 되는 순간이 있고 이런걸 꾸준히 얘기하긴 하지만 경험을 쌓으면서 늘어야 되는 부분이라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음
선발 두명 부상 관련
- 어쩔수 없이 불펜 과부하가 걸릴거고 6월에 다시 달리기 위해서는 5월에 버티면서 데미지컨트롤을 잘해야할 것 같다.
상현이 관련
- 단순 타박인데 붓기가 좀 있어서 이틀정도 더 지켜봐야할듯(통화당시 얘기인듯)
컨디션은 좀 떨어진 상태라 또 다른 선수가 그 위치에서 해줘야할 것 같다
대현이 관련
- 좋다고 한다면 마음 같아서는 바로 선보이고 싶고 본인도 그렇겠지만 1~2년쓰고 말 선수가 아니기때문에 2군에서 잘 빌드업하고 있음
불완전하게 섣불리 쓰는것보다 모든걸 안정감 있게 만든 후에 쓸것
영철이 관련
- 이닝 제한은 따로 없지만 여름정도 되면 영철이 포함 선발들은 한턴 정도 쉬어주는 계획 가지고 있음.
네일&크로우 관련
- 둘다 성격 정말 좋고 오픈마인드임. 네일은 스위퍼가 워낙 좋아서 다른 변화구나 투포심들이 같이 영향을 받아서 더 잘되고 있는 것 같다. 크로우는 1회부터 전력투구하는 스타일인데 초반 카운트를 유리하게 못가져가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게 좀 어려웠다
도규 관련
- 공 자체는 원래 좋았고, 영접 잡히고 변화구 하나 장착하면 잘 쓸수있는 선수였는데 본인이 잘 터뜨린거다
투교 관련
- 일반적인 상황에서 3연투는 웬만하면 안시키겠지만 마무리는 개수를 봐서 할수도 있다. 다만 순위싸움이나 중요한 순간에는 어쩔수 없이 3연투 하는 상황 있을수도 있음. 1위에 있으면 불펜투수들이 안 힘들수 없고 이건 성적이 안 좋아도 힘든건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이기고 있을 때 힘든게 더 낫지 않나 싶음.
포크볼 관련 조언이 있는지 (투코가 포크볼 잘던짐 ㅋㅋ)
- 던지라고 조언하지는 않음. (동하해영현식상현)은 구종이 있는데 비율은 높지 않아서 타자들이 상대하기 좀 편한 느낌은 있다.
비율을 좀 늘려서 다른 구종이 살수 있도록 퍼센트를 맞추자는 얘기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