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한테 못 맞춰주는게 있어서
밑에 나같은 실무 담당자한테 아 저도 너무 힘들다~ 이 제품은 정말 잘 안돼서 스트레스다~ 죄송하다 이런식으로 엄살피웠는데
실무 담당자가 팀장이랑 통화하다가 무묭씨도 이걸로 너무 힘들어하는 거 같다. 저도 이것때문에 퇴사하고 싶은 지경이다 이랬나봐
그랬더니 팀장님이 나도 이것때문에 퇴사하고 싶은 줄 알고
갑자기 엄청 신경쓰네 ;; ㅋㅋㅋㅋ
아침부터 부르더니 요즘 이것때문에 힘드냐~ 이러면서 면담함ㅋㅋㅋㅋㅋㅋㅋ
퇴사 생각은 연봉과 커리어발전때문에 있는거지
업무 자체는 아닌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