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2시 다 되어가는 시간이였는데
우리동네에 다리가 있거든 양쪽에 경찰 두명씩 서 있는거야
평소에 자전거 타고 순찰 하는건 많이 봤는데 저 시간에 서 있길래
뭔가 싶었는데 다리 반 정도 건넜을 때 경찰 두명이 뛰어와서
곰방와~이마 이쿠츠?? 하는거야
그래서 대답하니까 어려보여서 그러는데 연령 확인 할 수 있냐고
연령만 확인하는거니까 금방 끝나요 하길레 재류카드 보여주니까
아 확인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가더라...::
난 내가 뭐 잘못했나 싶었는데ㅜㅜㅜㅜㅜ
알고보니 11시 넘어서 미성년자가 밖에 있으면 경찰관이 보호자한테 연락한다고 하더라고
11시 넘어서 가는 집 가는 경우 몇번 없었긴한데
전에 살던 동네는 이 정도로 순찰? 하는 거 못봤는데;;;
암튼 신기한 경험이였어.....
우리동네에 다리가 있거든 양쪽에 경찰 두명씩 서 있는거야
평소에 자전거 타고 순찰 하는건 많이 봤는데 저 시간에 서 있길래
뭔가 싶었는데 다리 반 정도 건넜을 때 경찰 두명이 뛰어와서
곰방와~이마 이쿠츠?? 하는거야
그래서 대답하니까 어려보여서 그러는데 연령 확인 할 수 있냐고
연령만 확인하는거니까 금방 끝나요 하길레 재류카드 보여주니까
아 확인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가더라...::
난 내가 뭐 잘못했나 싶었는데ㅜㅜㅜㅜㅜ
알고보니 11시 넘어서 미성년자가 밖에 있으면 경찰관이 보호자한테 연락한다고 하더라고
11시 넘어서 가는 집 가는 경우 몇번 없었긴한데
전에 살던 동네는 이 정도로 순찰? 하는 거 못봤는데;;;
암튼 신기한 경험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