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小山＆キスマイ・横尾、“交際疑惑”で炎上も……ジャニーズ上層部は「何も知らない」!?
ネット上でファンを中心に大炎上している、Kis‐My‐Ft2・横尾渉とNEWS・小山慶一郎の異性交際スキャンダル。双方とも、マスコミ報道がきっかけではなく、お相手女性のSNSなどからファンの間で交際疑惑が浮上した流れだが、ジャニーズ事務所サイドは、こうした事態をどのように受け止めているのだろうか。近しい関係者に取材すると、意外な声が聞こえてきた。
現在、小山はアイドルグループ・放課後プリンセスの候補生（現・解雇）だった太田希望と、横尾は東京・中目黒のリラクゼーションサロン勤務の女性との交際疑惑がささやかれている。
「両者ともこれまで、ハッキリとした交際相手の存在が報じられたことがないため、今回の騒動は“初の女性スキャンダル”といえるでしょう。ここ数日、それこそネット上は大炎上していますが、ジャニーズサイドはといえば、慌てるような素振りは一切見せていません」（スポーツ紙記者）
直近では、中居正広、また嵐・櫻井翔の交際が週刊誌によって伝えられたが、小山と横山の一件に関しては「恐らくジャニーズ上層部は何も知らないのでは」（同）という。
「やはり上層部はスポーツ紙や週刊誌で報じられて初めて『公のニュース』という認識を持ちますからね。ツーショットもなく、状況証拠をファン同士が指摘し合っているだけの状態では、中堅スタッフらは上に報告すらしないと思いますよ。小山、横尾とも、口頭で軽く注意を受けた程度では」（同）
また、藤島ジュリー景子副社長の傘下で活動している小山は別として、横尾に関しては「上層部は興味すらない」（テレビ局プロデューサー）という。
「ジュリー氏と対立していた飯島三智氏の派閥に属していたキスマイメンバーであること、また横尾自身に伸びしろがないと判断されていることから、上層部は彼の私生活など一切興味を持っておらず、完全に冷遇されています。ただ、ジャニーズの現場スタッフは、SNSからの炎上に危機感を覚えるようになっているとのこと。嵐・大野智、二宮和也とも、交際が報道じられた以上に、相手の女性が自身のSNS上に撒き散らしていた『交際匂わせ投稿』が、ファン離れなど深刻なダメージにつながったので、タレントに注意喚起をしているそうですよ」（同）
今後、相手女性のSNSが発端となり、マスコミが取材に動くことも十分考えられる。ジャニーズとしても、タレントやファンにとって不本意な記事が出てしまう前に、SNSに関する何らかの対策を講じるべきではないだろうか。
넷상에서 팬을 중심으로 대염상 하고 있는, Kis‐My‐Ft2・요코 와타루와 NEWS・코야마 케이치로의 이성 교제 스캔들. 양쪽 모두, 매스컴 보도가 계기로는 없고, 상대 여성의 SNS등에서 팬의 사이에 교제 의혹이 부상한 흐름이지만, 쟈니스사무소 측은, 이러한 사태를 어떻게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일까. 친한 관계자에게 취재하면, 뜻밖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현재, 코야마는 아이돌 그룹・방과후 프린세스의 후보생(현・해고)이었던 오오타 노조미와 요코는 도쿄・나카메구로의 릴렉제이션 살롱 근무의 여성과의 교제 의혹이 돌고 있다.
「양자 모두 지금까지, 분명한 교제 상대의 존재가 보도되었던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소동은“첫 여성 스캔들”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여기 몇일, 그야말로 넷상은 대염상 하고 있습니다만, 쟈니스 측이라고 하면, 당황하는 표정은 일절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스포츠지 기자)
전에는, 나카이 마사히로, 또 아라시・사쿠라이 쇼의 교제가 주간지에 의해서 전해졌지만, 코야마와 요코야마의 한 건에 관해서는 「아마 쟈니스 상층부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은 아닌지」( 동)이라고 한다.
「역시 상층부는 스포츠지나 주간지에서 보도되고 처음으로 「공식적인 뉴스」라고 하는 인식을 가지니까요. 투샷도 없고, 상황 증거를 팬끼리가 서로 지적하고 있을 만한 상태로는, 중견 스태프 등은 위에 보고조차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코야마, 요코와도, 구두로 가볍게 주의를 받을정도」( 동)
또, 후지시마 쥬리 케이코 부사장의 산하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야마는 예외지만, 요코에 관해서는 「상층부는 흥미조차 없다」(텔레비전국 프로듀서)이라고 한다.
「쥬리씨와 대립하고 있던 이이지마 미치씨의 파벌에 속하고 있던 키스마이 멤버로, 또 요코 자신에게 잘할 여지가 없다고 판단되고 있는 것부터, 상층부는 그의 사생활등 모두 흥미를 가지지 않고, 완전하게 푸대접 되고 있습니다.단지, 쟈니스 현장 스탭은, SNS로부터의 염상에 위기감을 기억하게 되어 있다라는 것.아라시 오노 사토시, 니노미야 카즈나리와도, 교제가 보도가 된 이상, 상대의 여성이 자신의 SNS상에 마구 따돌리고 있던 「교제 냄새 투고」가, 팬 떨어짐 등 심각한 데미지로 연결되었으므로, 탤런트에게 주의 환기를 하고 있다고 해요」( 동)
향후, 상대 여성의 SNS가 발단이 되어, 매스컴이 취재에 움직이는 일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쟈니스라고 해도, 탤런트나 팬에게 있어서 본의가 아닌 기사가 나와 버리기 전에, SNS에 관한 어떠한 대책을 강구해서는 안될까.
2017.03.26
사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