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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의 어머니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는 ‘2018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받는다.
보아(본명 권보아)의 어머니 성영자 여사는 ‘2018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대중예술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보아는 2000년에 데뷔해 ‘아시아의 별’로 불리며 일본· 미국 등에서 케이팝(K-POP)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한류의 개척자로 활동했다.
성영자 씨는 보아 외에도 두 아들을 피아니스트와 음악감독으로 길러내며 대중문화에 기여했다. 보아의 큰 오빠 권순훤씨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피아노학과를 졸업하고 음원전문스튜디오의 대표직을 맡으며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의 겸임교수로도 출강하고 있다.
둘째 오빠 권순욱씨는 홍익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해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을 제작하는 영상매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보아와 레드벨벳, 걸스데이 등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하며 명성을 쌓았다. 성영자 씨는 “경쟁이 심한 현대사회에서는 마음껏 놀아보고, 경험해봤을 때 더 좋은 것을 발견한다”라면서 “친구 같은 엄마, 언니 같은 엄마가 되는 게 자녀교육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교육 철학을 밝힌 바 있다.
자식농사 파워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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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자 씨는 보아 외에도 두 아들을 피아니스트와 음악감독으로 길러내며 대중문화에 기여했다. 보아의 큰 오빠 권순훤씨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피아노학과를 졸업하고 음원전문스튜디오의 대표직을 맡으며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의 겸임교수로도 출강하고 있다.
둘째 오빠 권순욱씨는 홍익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해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을 제작하는 영상매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보아와 레드벨벳, 걸스데이 등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하며 명성을 쌓았다. 성영자 씨는 “경쟁이 심한 현대사회에서는 마음껏 놀아보고, 경험해봤을 때 더 좋은 것을 발견한다”라면서 “친구 같은 엄마, 언니 같은 엄마가 되는 게 자녀교육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교육 철학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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