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민이 힘들 때 티 안나게 기댈 수 있게 해줬고 든든하게 힘이 되어주었던 언니들 중 한명.
귀여워해주고 사랑해주고 안쓰러워해주던 언니.
닼민새기가 그런 언니의 비록 최대소원이었던 목욕을 함께 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들어주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일은 절대 없겠지만... ㅋㅋㅋ
변태언니 치이짱을 얼마나 좋아했는지는 우리도 알고 치이짱도 알겠지...
후배들과 함께 한 오랜 시간도 그 후배들과 덬들이 분명히 기억해줄 거니까...
앞으로의 하루하루가 언젠까지나 행복으로 가득하길~~~
가끔 키모이짱 닼민한테 똑같이 키모이하게 굴어주길~~~
무엇보다... 졸업축하해, 치이짱!!!!!!
추신)
갑자기 리바이벌공연 판츠맨 MC기억나.
냥냥이 닼민 팬티 봐서 행복했는지 그 얘기를 행복하게 고발하듯 자백하듯 했고...
마리코는 자지러지고...
모두 정신없는 중에 치이짱은 닼민 MC순서를 가져가버리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