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민 졸업하고 가끔 하는 말을 보면...
본방 시작하기 전...
보통은 쉬는 시간이라고 주어지는 그 시간에...
할 일이 없어서 안절부절하는 느낌인가 싶어.
아니면 그냥 너무 태평하게 있는 게 적응이 안 돼서 그런건가?
그 시간에 할 일이 없다고 하면서 웃는 닼민
ㅋㅋㅋ
이제 1년이면 적응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닼민은 그 시간에 그룹내스텝이나 방송국 등 외부스텝 그리고 멤버 등을 도우면서 현장 정리하던 일을 하기도 했고...
주로 대기실에 없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다는 멤버들 증언처럼 그렇게 일하는 게 습관이기도 했던 걸로 아는데...
그런 게 아니더라도 그룹으로 움직이면 멤버들과 확자지껄 떠들 때도 있었을 걸 생각하면...
혼자 대기실 쓰는 지금 분위기가 확연하게 다르긴 할 듯.
오늘도 1인 대기실에 앉아서 안절부절
결국 우리한테 말거는 걸로 시간 떼우는 닼민 ㅋㅋㅋ
귀요미야.
라구나뮤직페스 무대 즐겁길!
근데 비 그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