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프로그램으로 이 뉴스프로그램의 해당 부분을 녹화하려고 했건만 어제 9시 전후의 프로그램들이 올라와있지 않아서 아쉬운 가운데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3장의 캡쳐사진을 공유해 둔? 볼 수 있게 해 준 사람이 있어서 다행.
그리고 감사.
이지메문제를 기본적인 부분들(인간으로서 사회생활을 하는 의미나 자세 등)부터 재고하자는 취지 하에서 교육부(문부과학성)와 NHK가 주요 프로젝트로 취급하며 시작했고
다행히 4년째인 올해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어지고 있고
이렇게 교과서에도 닼민을 대표로 세워 메세지를 주고자 하는 행보를 보고 있으려니
앞으로도 '이지메녹아웃' 이라는 프로그램은 물론 해당분야에서의 닼민의 활용가치는 커질 것 같다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보게 된다.
여하튼, 10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쌓은 경력과 이미지를 굳이 버리는 건 무모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인지
닼민이 보여주고 있는 여러 행보들 중 이 쪽 행보도 꽤 재밌고 은근히 미소어지는 "떡밥" 이 되어주고 있지않나 싶어.
;)
출처: https://twitter.com/yukapiyo222/status/845287843010269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