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에 요일과 시간을 바꿔서 2회를 방송하기로 결정된 것 같던데
조금 아쉬운 완성도라서 다음에는 특히 구성면에서 보강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달까.
저돌적이고 막무가내인 치코짱이라는 캐릭터에만 치중하느라
"퀴즈방송" 이나 "신감각 혹은 새로운 방식의 퀴즈방송" 을 만들어야 한다는 테마 외에는 살 붙이기가 제대로 안 된 느낌?
게스트들이 휘둘리는 인상이지만 크게 부각되지는 않아서 조금 아쉽기도 해서인지 좀 더 핑퐁잉이 되는 모습으로 연출되었으면 좋았을 걸 싶더라.
하지만 츠카하라 아나운서의 활용에 비하면야;;;
그런데 신기하지?
아쉬움은 투덜거리며 말해도 시간은 후딱 잘도 갔다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