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모무스를 먼저 알았고...
눈물콧물로 나츠센세와 모무스멤버들의 이야기를 지켜보기도 해서 사실 나츠센세 하면 모무스 이미지가 강하긴 하거든?
물론 에케비와 나츠센세의 이야기도 그에 못지 않게 절절하게 가슴에 담고 있는데...
나츠센세 책이 제자와 스승간 이야기 등을 다루면서 인간을 성장시키는 이야기를 다루는 건데...
그 안에서 AKB48나 닼민 얘기가 대표로 나오고...
닼민이 띠지를 장식하고...
나츠센세 블로그에 제자대표로 닼민이 세워지거나...
닼민이 응해준 거에 고마움을 표시한 게...
생각해보니까 어쭈? 싶었달까? ㅋㅋㅋ
모무스나 에케비처럼 사회적으로 파도를 만들어낸 제자들을 또 키워내실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저 분이 키운 제자들을 생각해보니까 솔직히 엄지척.
그리고 닼민 페이지 읽어보니까 스승으로서의 프라이드와 제자에 대한 기특함이 물씬 느껴짐.
덬들도 꼭 읽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