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페이지에서 온 고민상담메세지.
사회인이 된지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학생시절의 이지메경험이 극복이 안되고
그 때 왜 좀 더 맞서지 못했을까에 대한 후회심이 들기도 한다는 사람.
닼민:
나쁜 기억은 잘 사라지지않는 것 같음.
가해자는 잊어도 피해자는 그게 강박관념처럼 남게 되는 경향이 있기도 한 것 같음.
닼민 자신의 이지메경험에 대해 얘기함.
지금은 25살이고 시간이 흘러서 해결된 부분도 있지만
그런 일이 있었기때문에 사람한테 미움받고 싶지 않다거나 사람을 배려하고 신경쓰는 성격이 된 거 아닐까 싶을 때도 있다고 함.
하지만...
과거는 과거
지금!을 열심히 사는 게 중요하고
지금! 소중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하면서
지금!을 더 바라보면서 미래를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