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깨달았어.
말해봤자 덕들 입만 아프고 걱정해봤자 덕들 머리만 아플 뿐 그냥 냅둬라가 맞다는 걸...
아 웃퍼 ㅠㅠ ㅋㅋㅋ
분명 저게 건강한 식생활은 아닐텐데 나한테 맞으면 된다는 결론을 내며 탕탕탕! (3시 이후 금식때도 나한테 맞는 방식이었겠지 ㅠㅠ)
역시 우리의 닼민!
쥬스와 저녁식사 1식=주로 폭식을 하고 늦게 자는 걸로 밸런스를 맞춰서 BMI수치만 맞추는 방식...
작년에 투어땜누에 체력관리 한다면서 시작한 운동은 역시 그 후 하지 않았고 이제는 밸런스볼이 어쩌고 하고 있고.... ㅋㅋㅋ
뾰루지는 여전히 찾아오는 친구같은 존재고...
웬지... 아니 99% 근육없어서 여기저기 망가지는 속도가 빨라지는 노후를 향해 고고! 할 것 같은 닼미니...
지금은 나타나지 않겠지만 5년 후도 걱정된다고 하는 덬들이 많으면 좀 들어라도 보지
3시 이후 아무 것도 안 먹는 식생활과 스트레스와 피로때문에 하루하루 말라가고 쓰러지던 것도 노답이지만...
지금도 역시 노답이셩.
그나마 가끔 클리닉가서 상담이라도 받으면 다행이고 아마 이런 방식도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또 바뀔 가능성이 높겠지만...
그냥 깨달을때까지 냅둬가 정답인듯.
난 다른 애들이 자기관리하는 거 반만 따라갔으면 했지만...
반은 너무 큰 꿈이었어.
내가 반성해야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