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meblo.jp/kitahara-rie/entry-12287748724.html
사전에 "뭐가 갖고 싶어? 그거 무슨 색깔이 좋아?" 라고 물어서 구체적으로 얘기해줬더니 딱 그걸 사가지고 와서 선물로 줬다고 함
리에는 정말 기뿄다고는 하는데 사달라고 해서 얻어낸 느낌이 들기도 해서 이생했나봐.
ㅋㅋㅋ
아까 코레나니에서 닼민이 말하기를...
자기는 가까운 사람들 선물은 웬만하면 물어봐서 필요한 걸 사준다더니...
딱 그거.
근데 너무 구체적으로 물어봐서 생일 당사자는 괜히 미안해지는 느낌도 있긴 있을 듯...
암튼...
리에는 카레케이크와 사고 싶었던 물건을 하나손에 넣었고...
우리는 카레케이크를 보면서 웃었고...
모델프레스는 기사를 썼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