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가 진행될 수록 공연완성도도 좋아지고 노래를 표현해내는 방법들에도 변화가 생기고
닼민이 정말 즐거워하는 게 눈에 보인다는 레포들도 많아지고...
처음 보러온 사람들 입에서 좋은 얘기 잔뜩 나오고...
이런 라이브를 또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들도 많이 보여서 글썽글썽 ㅠㅠ
근데 닼민이 오늘 마지막 곡 바로 전 MC에서...
평일에 라디오나 티비일을 하면서 힘들다... 어쩌지 큰일이네... 하다가...
신칸센 탔네... 여기(라이브회장) 도착했네... 아아 즐거워~
같은 생활 중인 자신에게 라이브를 하는 시간이 편안한 시간이라고 한 레포보니까 레알 눈물난당 ㅠㅠ
장담하는데...
라이브당사자가 저렇게 즐기고 편안해하는 라이브를 보는 게 투어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고...
보는 사람들이 미치게 즐거울 수 있는 라이브일거야.
이번 닼민 투어에 참가하는 덬들 힘껏 즐겨!!!
즐기자!!!
락콥스무대에도 오를거고...
시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가을에 투싱글 나오고 이벤트로 미니라이브도 몇 군데 하면 좋을거고...
올해도 작년처럼 카운콘해주기를 기대해보장!
방송일들이나 그 외의 일들도 진짜 진짜 순조롭고 그걸로도 정말 행복한데 ㅠㅠ
노래관련 일들도 이렇게 밸런스생각하면서 해주니까 너무 행복한 것 ㅠㅠ
진짜 닼민은 행복보따리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