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31세 여성.
승진시험을 앞둔 동기인 남성이 압박에 시달리면 몸이 이상이 생기는 사람이라 걱정.
다카미나상의 경우 이럴 때 어떻게 하겠나.
닼민:
가만히 두는 게 어떨까요
누군가가 전력으로 뭔가에 임하고 있을 때...
타인이이 뭘 어찌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그런 경우가 아닐까 싶다.
뭔가 해주고 싶어도 자칫하면 그게 더 부담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가만히 지켜보면서 결과에 따라 움직이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