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일본 책은 읽어보려고 시도 조차 안 하던... 예... 왠지 모르게 일본 책은 별로 읽고 싶지 않았어...
근데 어느날 한 책을 접하고 흥미 가지고 읽으니까 이젠 일본 책이 좋아졌어 번역의 문제도 있겠지만 다른 것보다 더 잘 읽히고 재밌어 주제도 좀 신선함
일본 책 초입자 = 나! 이므로 숨어있던 원석 발굴 정도 아니고 완전완전 베이직 책들...? 이얌 ㅇㅅㅇ
<<<심각한 뻔함 주의>>>
내 취향 매우 <대중적>...
사진 구글링 문제 시 내림 \\><//
////////////////
http://img.theqoo.net/KhpJk
표지가 맘에 들어서 읽었던 책이야 극락 컴퍼니!! 캐릭터가 하는 짓들이 재밌어. 캐릭터 ㅇㅇ 처음에 도서관에서 시작할 걸? 일본 고령화 이야기면서 사업 이야기인데 차 드리프트 하는 언니가 제일 기억에 남네......
내 기준 지루하지 않게 풀어 감. 후반부 살짝 처짐 그러나 이 책 읽고 일본 책에 관해 좋은 인상을 가짐! 근데 이거 꽤 유명하더라 난 몰랐다만
http://img.theqoo.net/vJQVW
호텔 선인장 완전 유명하지~~~~~ 나도 어디서 들은 기억이 나서 봤는데 진짜 진짜 진짜 재밌어서 내 책장에 있는 책이야 가끔 읽으면 내가 문명인 된 거 같고 좋아.
난 2(주인공)랑 좀 비슷한 스타일인 ㄱㅓ 같다. 친구들 이야기임. 결말 마음에 들어! 그리고 가끔 나오는 사진 같은 그림도 예뻐.
잔잔하고 포근해 묘사도 잘 해 살짝 슬프기도 함. 작가가 포근한 글 잘 쓰는 거 같아. 근데 저 책 말고 다른 책 읽어볼 마음은 안 들더라 반짝 반짝 빛나는?? 그거 추천 많이 하던데 좀 제목이 거부감이 들어서 아직 안 읽구 있어 이번에 읽어야지
http://img.theqoo.net/iyLIT
남쪽으로 튀어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책 진짜ㅋㅌㅌㅌㅌㅋ
저거 책 읽으면 사람들이 말 건다??? 진짜임 나 저거 들고가는데 말 3번 받음 것도 모르는 사람한테도 받았다 나보고 센스 있대^^ 1권 2권 있음 근데 흡입력 있어서 꽤 빨리 읽음.
생각만큼 허걱 ㄷㄷ 최고 재밌어! 는 아닌데 내 기억에 젤 많이 남는 책임 뜬금 뜬금 갑자기 부자 외할머니가 생각이 나서 뭔 기억인가 생각을 하면 이 책임
나도 자연에 가서 살고픈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총놀이가 나와...!!!(지송 총놀이라는 단어...말고 대체 단어 생각이 안 난다...)
예전에 일본 사회랑 싸웠던 사람이 아빠로 나와. 읽을 때 미소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책이야. 풍자할 때가 젤 재미있어!!
http://img.theqoo.net/OZJEq
구린 표지 이미지...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무라카미 하루키야 아마도 내가 유성의 인연 빌린다고 도서관 갔는데 보니까 추리 소설인 ㄱㅓ 같아서 (추리 소설은 오로지 셜록만 팜) 대충 옆에 있는 이거 집어왔었음 보통의 존재랑 함께!
IQ84로 이름만 알고 있었던 작가였는데 저게 최초의 연작 소설인가 그렇대... 고베 지진이 모두 주제야. 이 책 계기로 작가에게 호감 가짐
재밌어 나 모든 표현을 재밌다고 하는 거 같은데 재밌어 정말로! 야한 것도 그냥 적당히 나오는데 어느 한 곳에서 우당탕 나옴 좀 읽는 거 눈치 보이는 정도야...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개구리군 도쿄를 구하다, 다리미가 있는 풍경.
http://img.theqoo.net/mftci
마호로역 다다 심부름 집
난 빨간 하드 커버 읽었는데 없네 쨌든 이거 최근에 읽은 것 중에 진짜 재밌어서 한 자리에서 2번 읽어버림 최고다!!!!!!!!!!!!!!!! 뭐랄까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
이거 스토리 기억 남 다다는 심부름집을 해! 근데 과거 동창인데 다다가 싫어한 애가 갑자기 나타남 그것도 성격 확 바뀌어서. 어쩌다가 같이 심부름집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야!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어 캐릭터들 다 매력있어 둘 다 남자이고 아내가... 있긴 있었지.
둘이 케미 보는 맛 남 그래 사실 둘 케미가 넘 좋아서 2번이나 봤어......
휴가 가면서 가볍게 읽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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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없어서 설명 구린 것도 있다...
덬들의 좋은 문화 생활을 위해!
항상 좋은 책들 많이 추천해줘서 고맙삼
근데 어느날 한 책을 접하고 흥미 가지고 읽으니까 이젠 일본 책이 좋아졌어 번역의 문제도 있겠지만 다른 것보다 더 잘 읽히고 재밌어 주제도 좀 신선함
일본 책 초입자 = 나! 이므로 숨어있던 원석 발굴 정도 아니고 완전완전 베이직 책들...? 이얌 ㅇㅅㅇ
<<<심각한 뻔함 주의>>>
내 취향 매우 <대중적>...
사진 구글링 문제 시 내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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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theqoo.net/KhpJk
표지가 맘에 들어서 읽었던 책이야 극락 컴퍼니!! 캐릭터가 하는 짓들이 재밌어. 캐릭터 ㅇㅇ 처음에 도서관에서 시작할 걸? 일본 고령화 이야기면서 사업 이야기인데 차 드리프트 하는 언니가 제일 기억에 남네......
내 기준 지루하지 않게 풀어 감. 후반부 살짝 처짐 그러나 이 책 읽고 일본 책에 관해 좋은 인상을 가짐! 근데 이거 꽤 유명하더라 난 몰랐다만
http://img.theqoo.net/vJQVW
호텔 선인장 완전 유명하지~~~~~ 나도 어디서 들은 기억이 나서 봤는데 진짜 진짜 진짜 재밌어서 내 책장에 있는 책이야 가끔 읽으면 내가 문명인 된 거 같고 좋아.
난 2(주인공)랑 좀 비슷한 스타일인 ㄱㅓ 같다. 친구들 이야기임. 결말 마음에 들어! 그리고 가끔 나오는 사진 같은 그림도 예뻐.
잔잔하고 포근해 묘사도 잘 해 살짝 슬프기도 함. 작가가 포근한 글 잘 쓰는 거 같아. 근데 저 책 말고 다른 책 읽어볼 마음은 안 들더라 반짝 반짝 빛나는?? 그거 추천 많이 하던데 좀 제목이 거부감이 들어서 아직 안 읽구 있어 이번에 읽어야지
http://img.theqoo.net/iyLIT
남쪽으로 튀어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책 진짜ㅋㅌㅌㅌㅌㅋ
저거 책 읽으면 사람들이 말 건다??? 진짜임 나 저거 들고가는데 말 3번 받음 것도 모르는 사람한테도 받았다 나보고 센스 있대^^ 1권 2권 있음 근데 흡입력 있어서 꽤 빨리 읽음.
생각만큼 허걱 ㄷㄷ 최고 재밌어! 는 아닌데 내 기억에 젤 많이 남는 책임 뜬금 뜬금 갑자기 부자 외할머니가 생각이 나서 뭔 기억인가 생각을 하면 이 책임
나도 자연에 가서 살고픈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총놀이가 나와...!!!(지송 총놀이라는 단어...말고 대체 단어 생각이 안 난다...)
예전에 일본 사회랑 싸웠던 사람이 아빠로 나와. 읽을 때 미소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책이야. 풍자할 때가 젤 재미있어!!
http://img.theqoo.net/OZJEq
구린 표지 이미지...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무라카미 하루키야 아마도 내가 유성의 인연 빌린다고 도서관 갔는데 보니까 추리 소설인 ㄱㅓ 같아서 (추리 소설은 오로지 셜록만 팜) 대충 옆에 있는 이거 집어왔었음 보통의 존재랑 함께!
IQ84로 이름만 알고 있었던 작가였는데 저게 최초의 연작 소설인가 그렇대... 고베 지진이 모두 주제야. 이 책 계기로 작가에게 호감 가짐
재밌어 나 모든 표현을 재밌다고 하는 거 같은데 재밌어 정말로! 야한 것도 그냥 적당히 나오는데 어느 한 곳에서 우당탕 나옴 좀 읽는 거 눈치 보이는 정도야...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개구리군 도쿄를 구하다, 다리미가 있는 풍경.
http://img.theqoo.net/mftci
마호로역 다다 심부름 집
난 빨간 하드 커버 읽었는데 없네 쨌든 이거 최근에 읽은 것 중에 진짜 재밌어서 한 자리에서 2번 읽어버림 최고다!!!!!!!!!!!!!!!! 뭐랄까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
이거 스토리 기억 남 다다는 심부름집을 해! 근데 과거 동창인데 다다가 싫어한 애가 갑자기 나타남 그것도 성격 확 바뀌어서. 어쩌다가 같이 심부름집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야!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어 캐릭터들 다 매력있어 둘 다 남자이고 아내가... 있긴 있었지.
둘이 케미 보는 맛 남 그래 사실 둘 케미가 넘 좋아서 2번이나 봤어......
휴가 가면서 가볍게 읽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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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없어서 설명 구린 것도 있다...
덬들의 좋은 문화 생활을 위해!
항상 좋은 책들 많이 추천해줘서 고맙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