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내 모습에 충격먹고 다이어트를 결심했어.
7x중반에서 오늘 몸무게 재보니 60kg가 나오더라(사실 이것도 감지덕지야!!! 처음으로 감량에 성공했거든)
보는 사람들마다 다 살빠졌다고 어떻게 살뺐냐고 약 먹었냐, 운동 다니냐, 뭐 하냐 등 묻는데 그렇게 물어보면 딱히 뭘 한 거는 아니라서.. 그냥 웃고 넘겨
요새 나의 고민은 앞으로의 살들은 어떻게 빼야될지야(식단이나 운동을 체계적으로 계획해야 될 것 같아서..)
요새는 빠진 살들이 다시 찔까봐 먹는게 무섭고 두렵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약속이나 가족 외식이 잡힐 때마다 항상 마음에 죄책감 들고 하루에도 몇번 씩 체중계를 재고 몸무게에 점점 집착하게 된다
간식(과자), 밥량 줄이기, 라면, 야식 등등 많이 안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배고픔을 즐겨보려고 하는데 평생을 뚱뚱이로 살았어서 쉽지가 않다. 요새는 걷는게 좋아서 걸어다녀 사실 운동을 뭐할지 모르겠기도 하고.. 요즘은 하루에 만 보 정도 걷고 있어.
앞으로의 다이어트 목표는
1. 55kg -> 2. 52kg -> 3. 48kg
정말정말 이루기 힘들겠지만, 키가 162이니까 52kg는 되보고 싶어!
모든 다이어트 덬들아 힘내고 올 한 해도 목표하는 체중 이루기를 바랄께!
7x중반에서 오늘 몸무게 재보니 60kg가 나오더라(사실 이것도 감지덕지야!!! 처음으로 감량에 성공했거든)
보는 사람들마다 다 살빠졌다고 어떻게 살뺐냐고 약 먹었냐, 운동 다니냐, 뭐 하냐 등 묻는데 그렇게 물어보면 딱히 뭘 한 거는 아니라서.. 그냥 웃고 넘겨
요새 나의 고민은 앞으로의 살들은 어떻게 빼야될지야(식단이나 운동을 체계적으로 계획해야 될 것 같아서..)
요새는 빠진 살들이 다시 찔까봐 먹는게 무섭고 두렵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약속이나 가족 외식이 잡힐 때마다 항상 마음에 죄책감 들고 하루에도 몇번 씩 체중계를 재고 몸무게에 점점 집착하게 된다
간식(과자), 밥량 줄이기, 라면, 야식 등등 많이 안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배고픔을 즐겨보려고 하는데 평생을 뚱뚱이로 살았어서 쉽지가 않다. 요새는 걷는게 좋아서 걸어다녀 사실 운동을 뭐할지 모르겠기도 하고.. 요즘은 하루에 만 보 정도 걷고 있어.
앞으로의 다이어트 목표는
1. 55kg -> 2. 52kg -> 3. 48kg
정말정말 이루기 힘들겠지만, 키가 162이니까 52kg는 되보고 싶어!
모든 다이어트 덬들아 힘내고 올 한 해도 목표하는 체중 이루기를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