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금은 아니지만
베리떼 예전(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쿠션을 한때 잘썼던 기억이 있고
1만원 쿠폰도 들어왔겠다 결정적으로 앨리스에 혹하기도 해서 LX 주문해봤어
실물은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
중요한 알맹이, 쿠션후기를 써보자면 3일 내리썼는데
건성/촉촉/윤광/핑베를 선호하면 일단 비추
(쿠션치고)커버력/뽀송한 마무리감/옐베를 선호한다면 좋을수도 있겠다
안타깝게도 나는 비운의 건성
낮에 홈쇼핑에서 LX 팔던데 '커버'가 잘되면서 '촉촉'하다고 연달아 강조할때 코웃음 홍홍
건성에게 촉촉과 커버는 절대 같이 잡을 수 없는 두마리 토끼 ㅋㅋ
겉으로 딱봐도 윤광물광의 광과는 거리가 멀고, 덧바를수록 피부가 당겨서 놀랐... 예전 베리떼 쿠션은 당기진 않았는데
각질,모공부각은 매트한 느낌이 드는데 반해 잘 없는건 훌륭해
하지만 이제 가을 문턱일뿐 오는건 겨울이잖아 건성들 비상일텐데 벌써 이래서는 장담 못하겠다
또 내기준 옐베를 써야하는데도 색이 조금..! 피부가 생기있게 예쁘게 표현되진 않는거 같아
케이스 아까우니 호환되는 아모레 설화수를 사보려고
설화수나 헤라 아모레껀 다 호환되나? 불안하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