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이난슬 기자] 입생로랑 등 다양한 수입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로레알 그룹이 색조 명가로 우뚝섰다.
3일 로레알파리는 브랜드 대표 제품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가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로레알파리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6ml/1만6천원대)는 지난 2012년 출시된 제품으로, 지난 3월까지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해 밀리언셀러 립 제품에 등극했다.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는 선명한 발색력과 글로스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약 25%이상 수분 베이스의 제형으로 입술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것이 특징. 또한 깃털 모양의 어플리케이터는 컬러의 밀착력을 높여주며, 브러쉬 중앙에 위치한 홀은 입술에 남아 있는 틴트를 닦아내 깔끔하게 립 메이크업을 마무리 해준다.
로레알파리 관계자는 "현재 로레알파리는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 색상과 취향을 고려하여 장밋빛 레드에서 소프트 핑크까지 12가지 색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특히 일명 바바라 컬러라고 불리는 ‘604 Bella’의 인기가 가장 높다"고 전했다.
한편 ‘로레알파리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는 로레알파리 홈페이지와 올리브영, 왓슨스 등 드럭 스토어,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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