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토니모리 바나나 슬리핑팩 쓰고 너무 좋아서 여기 누워야겠다 싶었는데ㅠㅠ
자고 일어났을 때 피부 완전 모찌모찌해지고 푹 자고 일어난 것 처럼 좋았는데, 손톱으로 살짝 밀면 톡 터지는 좁쌀? 트러블? 암튼 그런게 꼭 하나씩은 올라왔었거든.
근데 이번에 다른 걸로 바꾸고 이거시 인생템이구나 느꼈어ㅠㅠㅠㅜ
요번에 새로 쓴 건 마몽드 카밍 하이드로 슬리핑 마스크야!
이건 담날 일어났을 때 막 숙면한 듯한 그런 피부가된다기 보다, 그냥 요철이 박멸된듯한 느낌이야ㅠㅠㅠㅠㅜ
나 턱주변이랑 이마에 좁쌀 몇개씩 꼭 달고 사는데 이거 쓰고부턴 피부가 엄청 맨질맨질? 매끈매끈?해진 느낌이야ㅠㅠ
매일 쓴 건 아니고 이틀에 한번씩 좀전에 바른 것까지 치면 이번이 세번째 바르는 건데ㅠㅠ 아 진심 너무 좋다ㅠㅠ
아침 저녁 세수할 때마다 너무 신기해서 뺨따구 자꾸 쓰담쓰담하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쥐마켓에서 배송비만 내면 슬리핑팩 두개랑 워시오프팩 두개 테스트 세트로 든 거 보내주는 이벤트로 받은 것 중 하난데ㅋㅋ 다른 건 아직 못 써봤다ㅠㅠㅠㅠ
근데 이게 너무 좋아서 다른 거 써보고싶은 마음이 안 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쓰는 거 다 쓰면 다른 거 써보긴 하겠지만ㅋㅋ
하ㅠㅠㅠ 얘는 본품 살거야 진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