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잘맞는 각질제거랑 마스크를 만난게 크고.
악건성이지만 6월 장마부터 역대급으로 습해지면서 어릴때 짜서 넓어진 코 모공으로 피지가 뿜뿜이라 기초단계를 확 줄였었는데
뭐를 바르면 피지뿜뿜이고 안바르니 콧대랑 미간쪽에 딱딱한 좁쌀 생김 ㅜㅜ
며칠에 한번씩 스팀타올해줘가면서 짜보기도 하고 쌩 난리를 쳤는데 유분이 부족한가 싶어서 기초에 오일을 추가해줌.
ㅋㅋㅋㅋ 그랬더니 피지는 별로 안뿜고 바로 피부 부들부들하고 좋아짐;;
지금도 볼 만져보면 매끌매끌 모찌모찌 기분좋아 하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