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장 나왔대서 일단 레이,쿠로키만 후딱봤는데 진짜
레이는 2막 막바지부터 그랬지만 3막에선 아예 사귀는거 같은데
현재까진 가장 순조로운 출발같아 보임
쿠로키 상이 생각보다 고민 많이해서 놀랐다 그리고 마도카한테 정말 확실하게 반해있는거 같아서 좋았고....
마도카가 쿠로키상을 맘편히 받아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ㅠㅠ
쿠로키가 하이바한테 연애상담하는게 왜이렇게 웃기짘ㅋㅋㅋㅋㅋ
하이바는 또 쿠로키한테 믿고 맡겨달라고 밀어줄 생각 만빵인게 너무 귀여웠음
하이바 연애조작단이 이렇게 시작되는 것인가... 적극단 각본가랑 메인캐스트랑 사귄다고 안된다고 퇴짜 놓을 줄 알았는데
그나마 다행임...
제네시스 연드는 뭐랄까 제네시스는 이미 마도카한테 공략당해있고 이제 반대로 마도카를 공략하는 거같음